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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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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초등학교 시절, 생활기록부의 ‘장래희망’ 칸을 채우기 위해 멈칫했던 기억이 있나요? 대통령, 과학자, 선생님… 친구들이 망설임 없이 적어 내던 그럴듯한 직업들 앞에서, ‘되고 싶은 것’이 없던 아이는 주눅이 들곤 했습니다. 어른이 된 지금도 우리는 여전히 비슷한 질문 앞에서 서성입니다. ‘무엇이 되어야 한다’는 세상의 압박 속에서, 정작 ‘어떻게 살고 싶은지’는 묻지 못한 채 불안에 휩싸입니다. 이 책은 ‘꿈=직업’이라는 낡은 공식을 깨고, 우리 삶의 본질적인 질문으로 돌아가자고 제안합니다. ‘무엇이 될 것인가(What)’라는 질문의 무게를 내려놓고,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가(How)’라는 질문의 가벼움을 이야기합니다. 직업이라는 명사로 나를 규정하는 대신, 존중하고, 사랑하고, 배우고, 나누는 ‘동사’의 삶을 살아갈 때 비로소 우리는 진정한 자신과 만날 수 있습니다. ‘되고 싶은 것’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이 책은 텅 빈 장래희망 칸 앞에서 막막했던 어린 시절의 당신과, 여전히 삶의 방향키를 찾고 있는 지금의 당신을 위한 다정한 안내서입니다. 나를 움직이는 고유한 가치를 발견하고, 명사가 아닌 동사로 하루를 채워나가며, 정의되지 않을 용기를 품게 되는 여정을 함께 시작해보세요. 당신의 이름은 당신이 살아가는 모습 그 자체로 빛나게 될 것입니다. [DeliAuthor]백향아 투명한 눈빛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은 사람 글로써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 나답게 살아가는 방법을 연구하는 인생 문화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DeliList]프롤로그: 장래희망을 기억하지 못하는 어른에게 Chapter 1: ‘장래희망’이라는 좁은 문 Chapter 2: ‘무엇이 될까’에서 ‘어떻게 살까’로 Chapter 3: 나를 움직이는 삶의 가치들 Chapter 4: 나는 ‘명사’가 아닌 ‘동사’로 존재합니다 Chapter 5: 정의되지 않을 용기, 과정으로서의 삶 에필로그: 나의 이름은 내가 살아가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