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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고통을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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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우리는 누구나 마음속에 자신만의 비밀스러운 방을 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 그 방에는 남들에게 차마 꺼내 보이지 못한 아픔, 실패의 기억, 깊은 상처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우리는 그 고통을 애써 외면하고 괜찮은 척하며 살아가지만, 감추면 감출수록 고통은 더 짙은 그림자를 드리우며 우리를 외롭게 만듭니다. 이 책은 그 비밀의 방을 조심스럽게 열고, 당신의 고통을 세상과 나누라고 권합니다. 이상하게 들릴지 모릅니다.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드러내는 것이 어떻게 치유가 될 수 있을까요?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수많은 상담 사례를 통해, 진정한 치유와 연결은 바로 이 역설에서 시작된다고 말합니다. 나의 고통을 용기 내어 공유할 때, 그것은 더 이상 나만의 아픔이 아니라 타인과 나를 잇는 가장 진솔한 다리가 됩니다. “나도 그랬어”라는 공감의 울림 속에서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는 깊은 안도감을 느끼고, 비로소 자기 자신을 온전히 긍정하게 됩니다. 상처를 경험해 본 사람만이 건넬 수 있는 위로가 있습니다. 이 책은 당신의 상처가 부끄러움이 아닌, 타인의 아픔을 어루만질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당신의 이야기는 누군가에게 길을 알려주는 지도가 되고, 어둠 속을 헤매는 이에게는 등대가 될 것입니다. 고통의 공유를 통해 나를 치유하고, 상대를 치유의 길로 안내하며, 나아가 세상의 메신저로서 더 큰 가치를 실현하는 삶. 그 평화롭고 충만한 여정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DeliAuthor]백향아 투명한 눈빛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은 사람 글로써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 나답게 살아가는 방법을 연구하는 인생 문화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DeliList]프롤로그: 나의 상처가 당신의 지도가 될 때 Chapter 1: 고통이라는 섬에 홀로 갇히지 않기 위하여 Chapter 2: 가장 깊은 상처가 가장 단단한 연결고리가 된다 Chapter 3: 상처 입은 치유자, 세상의 메신저로 살아가기 Chapter 4: '나'의 치유를 넘어 '우리'의 평화로 Chapter 5: 당신의 이야기는 세상을 바꿀 힘이 있다 에필로그: 우리는 서로의 빛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