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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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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셨나요?
[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은 무엇일까요? 값비싼 레스토랑의 화려한 요리도, 이름난 셰프의 특별한 메뉴도 아닐 겁니다.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가장 따뜻하고 명쾌한 답을 제시합니다. 바로 ‘남이 차려준 밥’, 특히 사랑하는 사람이 정성껏 차려준 밥상이야말로 세상 최고의 진미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자주 할머니의 손맛,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집밥의 소중함을 잊고 삽니다.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온 그 따뜻한 밥 한 그릇에 얼마나 큰 사랑과 희생이 담겨 있는지 미처 깨닫지 못합니다. 이 책은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의 밥상에 숨겨진 의미를 되짚어보게 합니다. 밥상머리에서 오가는 대화와 웃음, 서로의 눈을 맞추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우리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잔잔한 목소리로 들려줍니다. 저자는 아빠가 차려주는 서툰 주말 아침밥이 가족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함께 밥을 먹는 ‘식구(食口)’라는 말의 무게가 얼마나 큰지를 이야기하며, 우리가 잊고 있던 가족의 가치를 일깨웁니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유머를 잃지 말라는 아버지의 가르침을 통해, 밥상머리의 웃음이 우리 삶의 긴장을 풀어주는 최고의 양념임을 상기시킵니다. 이 책은 단지 ‘받는 밥’의 고마움만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위해 밥을 차려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고 감사한 일인지, 그 행위를 통해 우리의 사랑이 어떻게 더 단단해지는지를 보여줍니다. 오늘,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을 드셨나요? 그리고 누군가에게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을 차려줄 준비가 되셨나요? 이 책을 통해 당신의 밥상이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따뜻한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DeliAuthor]초등학교 6학년 쌍둥이 남매의 아빠로, 아이들에게 고전 문학의 아름다움과 지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동화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고전 속 이야기를 일상과 연결해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도록 이끄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쌍둥이 남매의 끊임없는 질문과 호기심은 제임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 "어려운 이야기도 아이들에게 맞게 풀어내면 얼마나 흥미롭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는 그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고전이 모험과 배움의 열쇠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글을 쓴다. [DeliList]프롤로그: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은 어디에 있을까 Chapter 1: 기억의 맛, 사랑의 레시피 Chapter 2: 우리는 식구입니다 Chapter 3: 아빠의 서툰 주말 아침상 Chapter 4: 최고의 양념, 유머와 웃음소리 Chapter 5: 차려주는 기쁨, 대접하는 마음 에필로그: 당신의 밥상은 안녕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