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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상상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레고 세상을 조립하다. 네가상상할수있는것은무엇이든만들수있다레고세상을조립하다_thumbn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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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상상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레고 세상을 조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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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아빠, 오늘은 뭘 만들어 볼까요?” 아들의 손에는 저마다 다른 모양과 색깔의 레고 블록이 들려 있습니다. 그 작은 플라스틱 조각들 속에서 저는 우주를 보고, 거대한 도시를 보며, 아직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미래를 봅니다. 저 역시 어린 시절 레고 블록을 손에 쥐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던 아이였습니다. 이제 아빠가 되어 아들과 함께 레고를 조립하며, 우리는 단순한 장난감을 넘어 세대와 세대를 잇는 꿈과 창의력의 언어를 공유합니다. 이 책은 1932년 덴마크의 작은 목공소에서 시작된 레고가 어떻게 전 세계 아이들과 어른들의 상상력을 사로잡는 세계적인 창의력 기업이 되었는지 그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창업자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안센의 ‘잘 놀아야 한다(Leg Godt)’는 소박한 철학에서 출발해, 수십 년이 지나도 모든 블록이 서로 맞는 ‘호환성’이라는 기적 같은 혁신을 거쳐, 파산 직전의 위기를 딛고 일어서기까지. 레고의 이야기는 단순히 성공한 기업의 연대기가 아니라, ‘놀이의 본질’이라는 핵심 가치를 잃지 않았을 때 어떤 위대한 반전을 만들 수 있는지 보여주는 생생한 증거입니다. 레고는 블록을 파는 회사가 아닙니다. 레고는 우리에게 ‘상상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을 팝니다. 레고랜드와 영화, 게임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하고, 레고 마인드스톰으로 코딩과 로봇의 원리를 가르치며 미래 교육의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은 레고가 어떻게 장난감 회사를 넘어 하나의 문화이자 철학이 되었는지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아빠와 아들이 머리를 맞대고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나가듯, 이 책은 우리에게 인생 또한 수많은 부품을 조립해나가는 위대한 과정임을 이야기합니다. 결과물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함께 고민하고,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는 그 시간 자체의 즐거움입니다. 이 책이 아이에게는 무한한 상상력을, 어른에게는 잊고 있던 창조의 기쁨을 일깨우는 작은 안내서가 되기를 바랍니다. [DeliAuthor]초등학교 6학년 쌍둥이 남매의 아빠로, 아이들에게 고전 문학의 아름다움과 지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동화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고전 속 이야기를 일상과 연결해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도록 이끄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쌍둥이 남매의 끊임없는 질문과 호기심은 제임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 "어려운 이야기도 아이들에게 맞게 풀어내면 얼마나 흥미롭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는 그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고전이 모험과 배움의 열쇠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글을 쓴다. [DeliList]프롤로그: ‘레고’와 함께 자라는 아빠와 아들 Chapter 1: 레고의 탄생 — 작은 목수의 ‘작은 작업실’에서 시작되다 Chapter 2: 혁신의 순간 — ‘호환성’이라는 기적의 발명 Chapter 3: 위기 — 레고의 몰락과 반전 Chapter 4: 레고의 기업철학 — ‘놀이가 곧 배움이다’ Chapter 5: 레고 브랜드 스토리 — 세상을 조립하는 회사 에필로그: 아빠와 아들이 함께 조립하는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