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비즈니스 현장은 총성 없는 전쟁터와 같다. 이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의미하는 '철인(鐵人)'의 자세, 그리고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냉철하게 임무를 완수하는 비밀 요원 '007'의 전략적 사고방식이다. 이 책, 『철인 007』은 바로 이 두 가지 역량을 결합하여 현대의 프로페셔널이 갖춰야 할 새로운 성공 모델을 제시한다. 단순한 노력과 열정만으로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시대다. 우리는 강인한 멘탈과 회복탄력성을 바탕으로, 주어진 목표를 정확히 분석하고, 최적의 도구를 활용해, 예측 불가능한 위기를 돌파하는 '전략가'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은 당신 안에 잠재된 '내면의 Q(비밀 무기 개발자)'를 깨워 최상의 마인드셋을 갖추는 방법부터 시작한다. 이어서 명확한 목표 설정, 즉 '미션 브리핑'을 통해 전략의 기반을 다지고, 당신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최첨단 무기고(디지털 도구와 시스템)'를 갖추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안내한다. 나아가, 실제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잠입과 돌파'의 기술을 익히고, 모든 임무를 마친 뒤에는 '안전가옥'에서 재정비하며 번아웃을 방지하는 회복탄력성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철인 007』은 단순한 자기계발서를 넘어, 당신의 커리어를 성공적인 미션으로 이끌 실전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제, 당신의 첫 번째 미션을 시작할 시간이다.
[DeliAuthor]아르시안(Arsian) 라틴어 Ars는 예술, 창조의 행위이고, -ian은 그것을 삶으로 삼는 사람을 뜻한다. 아르시안은 예술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예술로 존재하는 사람이다. 그는 하루의 미세한 결을 감각하고, 스쳐 지나가는 순간의 온도와 여운을 문장으로 길어 올린다. 보이지 않는 것이 남기는 흔적을 믿으며, 삶을 기록이 아닌 하나의 창조로 받아들인다. 그의 글은 조용하지만 오래 머물고, 화려하지 않지만 또렷한 빛을 가진다.
[DeliList]프롤로그: 미션, 철인 007 Chapter 1: 내면의 Q를 깨워라: 마인드셋 재설계 Chapter 2: 미션 브리핑: 목표를 해독하고 전략을 세우는 기술 Chapter 3: 최첨단 무기고: 당신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도구들 Chapter 4: 잠입과 돌파: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실행력 Chapter 5: 안전가옥에서의 재정비: 번아웃을 방지하는 회복탄력성 에필로그: 당신의 다음 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