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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인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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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우리의 마음 가장 깊은 곳에는 아주 오래된 감정의 지층이 잠들어 있습니다. 문명이 탄생하기 이전, 태초의 인류가 맨몸으로 세상과 마주하며 새겨 넣은 원초적인 감각들입니다. 이 책은 인류의 첫 조상들이 동굴과 초원을 헤매며 느꼈을 가장 근원적인 감정의 지도를 따라가는 여정입니다. 차가운 어둠 속에서 맹수의 그림자를 경계하며 온몸으로 느꼈을 ‘두려움’은 어떻게 생존의 나침반이 되었을까요? 한 줌의 불씨와 작은 동굴 안에서 비로소 얻게 된 ‘안도감’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었을까요? 이 책은 두려움에서 시작해 안도감, 유대감, 경이감, 그리고 희망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했던 다섯 가지 핵심 감정을 탐색합니다. 우리는 함께 사냥하고 음식을 나누며 싹틔운 ‘유대감’을 통해 비로소 공동체를 이루었고, 쏟아질 듯한 밤하늘의 별을 보며 피어난 ‘경이감’ 속에서 스스로에게 첫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불확실한 세상에서 내일의 해를 기다리는 ‘희망’을 품고 마침내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원초적인 감정』은 현대 사회의 복잡한 감정들에 지친 우리에게 가장 순수하고 본질적인 마음의 뿌리를 돌아보게 합니다. 저자는 서정적인 문체와 깊이 있는 통찰로 태초의 감정들이 오늘날 우리의 삶에 여전히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감정을 더 깊이 이해하고, 가장 원초적인 힘을 회복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DeliAuthor]백향아 투명한 눈빛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은 사람 글로써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 나답게 살아가는 방법을 연구하는 인생 문화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DeliList]프롤로그 Chapter 1 두려움, 최초의 감각이자 생존의 나침반 Chapter 2 안도감, 불과 동굴이 주는 작은 위안 Chapter 3 유대감, 함께 있을 때 비로소 완전해지는 존재 Chapter 4 경이감, 밤하늘의 별을 보며 피어난 질문들 Chapter 5 희망, 내일의 해를 기다리는 마음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