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강의에서 강사로 데뷔했다!

[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본다. 다른 사람들 앞에 서서 나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모습, 즉 ‘강사’가 되는 꿈 말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이내 고개를 젓는다. ‘내가 뭘 안다고?’, ‘나보다 대단한 전문가들이 얼마나 많은데.’, ‘사람들 앞에 설 용기가 없어.’ 이런 생각들이 우리의 발목을 잡는다. 이 책은 바로 그 첫걸음을 떼지 못하는 당신을 위한 안내서다. 저자 최성호는 의대생에서 무자본 창업가로, 수십 권의 숏북을 출간한 작가에서 AI 시대의 혁신 교육 플랫폼 큐니버시티의 총장으로 끊임없이 자신의 경계를 허물어 온 인물이다. 그는 자신의 첫 강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강사가 되는 것이 특별한 재능이나 엄청난 전문성을 가진 사람만의 전유물이 아님을 온몸으로 증명한다. 책은 ‘강의’를 단순히 지식 전달 행위가 아닌, 가장 강력한 ‘무자본 창업’의 한 형태로 재정의한다. 당신의 경험, 심지어 실패의 기록까지도 어떻게 하나의 매력적인 ‘지식 콘텐츠’가 될 수 있는지, 그 발견의 과정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막연한 아이디어를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한 편의 강의로 설계하는 구체적인 기술부터, 첫 강의의 떨림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실전 노하우, 그리고 한 번의 강의를 넘어 지속 가능한 퍼스널 브랜드와 커뮤니티로 확장하는 전략까지. 이 책은 당신이 겪게 될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로드맵을 제시한다. ‘완벽한 준비’를 기다리다가는 영원히 시작할 수 없다. 저자는 ‘일단 해보면서 배우자’는 자신의 실천 철학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이 책을 덮을 때쯤, 당신은 더 이상 무대 아래의 관객이 아닌,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펼칠 준비가 된 예비 강사가 되어 있을 것이다. 당신의 첫 데뷔 무대, 그 막을 올릴 용기를 이 책에서 얻어가길 바란다. [DeliAuthor]'최성호' 최고의 성공은 호기심이다 무자본으로 어떤 사업도 할 수 있다고 믿고 도전하는 해적 창업가입니다. 지방의 한 의과대학을 다니던 중 캡틴후크를 만나 무자본 창업을 깨닫고 해적이 되었습니다. 자유로운 삶을 위해 대학을 자퇴하고 2017년, 새로운 개념의 대학교 큐니버시티(주)를 공동설립했습니다. 2021년 1인 기업을 위한 공간과 사람, 서비스를 제공하는 놀면뭐해(주)를 공동설립했고, 2023년 세계 최대 콘텐츠 플랫폼 콘다(주)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자 연락처: choi@condaa.com [DeliList]프롤로그: 왜 나는 떨리는 첫 강의의 문을 열었는가 Chapter 1: 강의, 최고의 무자본 창업 Chapter 2: 당신은 이미 가르칠 것을 알고 있다 Chapter 3: 지식을 상품으로 만드는 강의 설계의 기술 Chapter 4: 첫 강의의 막이 오르다: 무대를 장악하는 실전 노하우 Chapter 5: 강사에서 전문가로, 그리고 커뮤니티의 리더로 에필로그: 당신의 이야기가 바로 다음 강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