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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나는 박성하. image_large_400e0d76-0a4c-40d4-962f-e88ad5356c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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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나는 박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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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의 인생을 호탕한 웃음과 함께 노래하는 곡, ‘하하하 나는 박성하’는 듣는 이의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만드는 정통 트로트 넘버입니다. 웅장한 브라스 세션과 터프한 남성 보컬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박성하라는 인물의 서사를 힘차게 그려냅니다. 1941년생 뱀띠의 기상으로 시작해, 한양대 토목공학과와 한국전력공사에서의 빛나는 시절,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과 취미를 즐기는 오늘날까지. 그의 인생 희로애락이 참이슬 한 잔과 훌라 게임 한 판에 유쾌하게 녹아 있습니다. 인생의 고단함은 훌훌 털어버리고 내일을 향해 다시 한번 웃음 짓게 만드는 이 노래는, 우리 모두의 아버지를 위한 응원가이자 자기 자신을 위한 인생 찬가입니다. 하하하 나는 박성하가사 [Intro] (웅장한 브라스 사운드) 하하하! 인생은 바로 이런 것! [Verse 1] 사십일년 뱀띠 기운 타고나 한양 토목공학 불도저처럼 밀고 왔네 야탑에 터를 잡고 전기를 밝혔지 한국전력 역군 바로 나 박성하! [Chorus] 하하하 나는 박성하! 인생은 한 판의 훌라 게임이지 참이슬 빨간 뚜껑에 시름을 털어버리고 오늘도 웃는다 하하하! [Verse 2] 아들 정호 딸 진희 눈에 넣어도 안 아파 금쪽같은 내 새끼들 잘 커줘서 고맙다 저녁이면 훌라 한 판 신나게 돌리고 지는 사람이 쏘는 거야! 인생 뭐 있나! [Bridge] 세월아 비켜라 이 몸이 나가신다 지나온 길 후회 없고 앞으로도 직진이다 가슴 뜨거운 열정 하나로 살아왔다 [Chorus] 하하하 나는 박성하! 인생은 한 판의 훌라 게임이지 참이슬 빨간 뚜껑에 시름을 털어버리고 오늘도 웃는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