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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 나는 원준영 지구 조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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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포크레인이 붓이 되고, 이 지구가 캔버스가 되는 한 남자의 인생을 노래합니다. 아티스트 '감성요일'이 선보이는 '으랏차차 나는 원준영 지구 조각가'는 묵묵히 땀 흘리며 세상을 빚어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웅장하고 신명 나는 트로트 찬가입니다. 거칠고 터프한 보컬이 시원하게 내지르는 목소리를 따라, 우직한 삶의 한가운데서 발견하는 호쾌한 자부심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하루의 고된 일을 마치고 검은 오토바이에 몸을 싣는 자유, 소주 한 잔에 시름을 털어내는 소박한 낭만이 이 노래에 담겨 있습니다.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고 읊조리면서도, 결국 자신의 힘으로 인생의 즐거움을 찾아 나서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합니다. 지치고 힘든 날, 이 노래를 크게 틀고 함께 외쳐보세요. 으랏차차,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라고 말입니다. 으랏차차 나는 원준영 지구 조각가가사 [Intro] (웅장한 브라스 사운드와 함께) 우르르 쾅쾅! 세상아 비켜라! 지구 조각가 원준영이 나간다! [Verse 1] 백구십사 거대한 키로 세상을 내려다보네 내 손에 잡힌 포크레인은 거룩한 붓이 되고 산과 들을 어루만져 새로운 길을 내는 나는야 이 땅의 심장을 뛰게 하는 사나이 흙먼지 뒤집어쓴 작업복은 나의 갑옷이요 굵은 땀방울은 보석보다 빛나는 훈장이라네 [Chorus] 으랏차차 나는 원준영 지구 조각가 우르르 쾅쾅 땅의 노래를 부른다 세상아 들어라 이 거친 숨소리를 내일의 역사를 만드는 위대한 손길을 아자자차차! 나는야 지구 조각가! [Verse 2] 해 저물면 검은 오토바이 내 발이 되어주네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길 위엔 자유뿐이라 포장마차 소주 한 잔에 하루를 털어내고 인생 뭐 있나 웃으며 또 잔을 부딪히네 "인생은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지만 내 손으로 따라 마시는 이 술이 꿀맛일세 [Bridge] 누군가는 알아주지 않아도 괜찮아 이 땅이 알고 저 하늘이 나를 보고 있으니 묵묵하게 내 길을 간다 포기란 없다 더 멋진 세상을 조각하고 말 테니 [Chorus] 으랏차차 나는 원준영 지구 조각가 우르르 쾅쾅 땅의 노래를 부른다 세상아 들어라 이 거친 숨소리를 내일의 역사를 만드는 위대한 손길을 아자자차차! 나는야 지구 조각가! [Outro] (더욱 힘차고 웅장하게) 나는야 이 시대의 진짜 사나이! 원! 준! 영! 으라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