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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주권이 곧 AI 주권 : 문명의 연료가 지능의 한계를 결정한다. 에너지주권이곧AI주권문명의연료가지능의한계를결정한다_thumbn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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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주권이 곧 AI 주권 : 문명의 연료가 지능의 한계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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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문명의 역사는 곧 에너지 활용의 역사였습니다. 불의 발견이 인간을 맹수의 위협에서 해방시켰고, 석탄과 석유는 산업혁명의 엔진이 되어 근대화를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인류는 세 번째 거대한 연료를 필요로 하는 문명사적 전환기에 들어섰습니다. 바로 인공지능(AI)이라는 가상의 지능을 현실 세계에 구현하기 위한 막대한 양의 전기 에너지입니다. AI 혁명의 본질은 단순히 똑똑한 알고리즘의 등장이 아닙니다. 그 이면에는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24시간 잠들지 않는 데이터센터, 즉 '전기를 먹는 하마'들의 거대한 합창이 있습니다. AI 활용 능력이 국가와 개인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이지만, 그 능력을 뒷받침할 에너지가 없다면 AI라는 화려한 누각은 신기루처럼 사라질 것입니다. AI는 질문 하나를 처리하는 데 일반 검색보다 10배 이상의 전력을 소모하며, 그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AI 시대의 패권이 알고리즘이 아닌 '에너지 주권'에서 비롯된다고 단언합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오픈AI 등 세계를 선도하는 빅테크 기업들이 왜 앞다투어 소형 모듈 원자로(SMR)와 차세대 에너지원에 막대한 투자를 감행하는지, 그들의 생존 전략을 심도 있게 분석합니다. SMR은 안정적인 기저부하 공급, 유연한 입지 선정,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이라는 장점을 바탕으로 AI 시대의 심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에너지 자립을 이루지 못한 국가는 결국 AI 기술의 식민지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 지정학적 현실을 조명하고, 100년 후 SMR을 에너지원으로 삼은 AI 도시 '서울'의 일상을 생생하게 그려봄으로써 우리가 맞이할 미래를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에너지 주권 없이는 AI 주권도 없다는 냉정한 현실 인식 위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은 무엇인지 그 구체적인 전략과 비전을 제안합니다.

[DeliAuthor]

의대를 졸업했다. 현재 산문작가, 콘다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DeliList]

프롤로그: 지능의 연료, 새로운 불을 찾아서 Chapter 1: 전기를 먹는 하마의 출현 Chapter 2: 실리콘밸리의 새로운 금광, SMR Chapter 3: 에너지 빈곤국과 AI 식민지의 미래 Chapter 4: 2124년 서울, SMR이 밝히는 AI 도시의 하루 Chapter 5: 선택의 기로에 선 한국, 에너지 주권을 향한 제언 에필로그: 다음 세대를 위한 에너지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