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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바꾼 100명의 인물 7』 통합, 칭기즈칸. 세계를바꾼100명의인물7통합칭기즈칸_thumbn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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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바꾼 100명의 인물 7』 통합, 칭기즈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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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칭기즈 칸을 무자비한 파괴자이자 정복자로 기록한다. 그의 이름 앞에는 피와 공포의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 책은 그 익숙한 평가에 의문을 던지며 시작한다. 칭기즈 칸이라는 인물을 ‘정복’이 아닌 ‘통합’이라는 키워드로 다시 읽어낼 때, 우리는 무엇을 발견하게 될까? 이 책은 위인전이 아니다. 칭기즈 칸 개인의 영웅적 서사를 따라가는 대신, 그가 어떻게 서로를 죽고 죽이던 분열의 시대를 끝내고 유라시아 대륙을 하나의 거대한 네트워크로 연결했는지 그 ‘방법’에 집중한다. 뿔뿔이 흩어져 있던 유목 부족을 하나로 묶어낸 힘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그는 어떻게 자신과 다른 언어, 종교, 문화를 가진 사람들을 제국의 일부로 만들었을까? 무력만으로는 결코 이룰 수 없었던 거대한 통합의 비밀은 그가 세운 ‘규칙’과 ‘질서’, 그리고 ‘길’에 있었다. 책은 칭기즈 칸이 만든 법전 ‘야사’를 통해 그가 꿈꾼 질서의 모습을 들여다보고, 모든 종교와 문화를 차별하지 않았던 그의 실용적인 통치 방식을 분석한다. 또한, 실크로드를 부활시킨 역참 제도 ‘얌’을 통해 사람과 물자, 정보가 자유롭게 흐르는 세상을 만들었던 그의 비전을 조명한다. 물론 그 과정에 있었던 잔인한 폭력의 그림자 또한 외면하지 않는다. 분열과 갈등이 만연한 오늘, 우리는 칭기즈 칸에게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이 책은 그의 리더십을 현대 조직과 사회의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진정한 통합은 상대를 힘으로 누르는 것이 아니라, 공정한 규칙 위에서 서로를 연결하는 힘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땅을 차지하는 것을 넘어 ‘길을 여는 사람’이 어떻게 세계를 바꾸는지, 그 거대한 여정을 함께 따라가 본다.

[DeliAuthor]

감성 스피치 전문 강사이자 20년 경력의 소통 전문가이다. 육지와 제주를 오가며 스피치 교육, 부동산 컨설팅, 온라인 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말은 사람을 움직이고, 글은 마음을 남긴다’는 신념으로 활동하고 있다. 청중과 공감하며 웃음을 이끌어내는 재치 있는 화술을 강의 현장에서 전하고,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한 감정은 글과 시로 기록해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자기계발서, 시집, 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집필하며 말과 글, 두 언어로 삶을 연결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나이는 들어도 늙지는 말자”는 마음으로, 오늘도 새로운 꿈을 향해 멈추지 않고 달리고 있다. 저서 : 《유머의 품격》, 《말의 힘, 스피치의 기적》, 《무대의 시작과 끝》, 《돈이 되는 경매, 나도 할 수 있다》, 《봄·여름·가을·겨울 마음에도 계절이 있다》 외 다수

[DeliList]

프롤로그: 파괴의 신인가, 통합의 설계자인가 1장. 왜 세계는 늘 분열되는가 2장. 초원의 소년, 칭기즈 칸이 되다 3장. 정복이 아닌 질서의 시작 4장. 다른 문화를 존중한 통치 방식 5장. 길을 열고 교역을 살리다 6장. 폭력과 통합의 두 얼굴 7장. 오늘의 세계가 다시 읽는 칭기즈 칸 에필로그: 길을 여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