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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감이 자기중심적 세계관 형성에 미치는 심리적 메커니즘. 콘다-최성호-우월감이-자기중심적-세계관-형성에-미치는-심리적-메커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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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감이 자기중심적 세계관 형성에 미치는 심리적 메커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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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인간이 끊임없이 자신을 세계의 '중심'에 위치시키려는 경향성과 그 기저에 깔린 우월감의 심리적 메커니즘을 분석한다. 고대 중국의 중화사상(Sinocentrism)부터 그리스의 델포이, 로마 제국의 세계관, 그리고 천동설(Geocentrism)에 이르기까지, 인류 역사는 자신을 시공간의 정중앙에 배치하려는 투쟁의 기록이다. 본 논문은 이러한 자기중심적 세계관이 단순한 오만이나 인지적 편향이 아니라, 인간의 생존과 정체성 확립을 위한 필수적인 진화 심리학적 전략임을 논증한다. 연구의 전반부에서는 사회심리학의 자문화 중심주의(Ethnocentrism)와 인지언어학의 공간 은유 이론을 통해, 인간의 뇌가 어떻게 '중심'이라는 물리적 위치에 '우월함', '안전', '정상성'이라는 가치를 부여하는지 고찰한다. 중반부에서는 역사적 사례와 더불어 천동설이 지동설로 대체되는 과정에서 인류가 겪은 심리적 박탈감을 분석하며, 중심 상실이 가져오는 실존적 불안을 규명한다. 나아가 본 연구는 순수 물리학의 영역인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을 인문학적으로 확장하여 자기중심성의 타당성을 재조명한다. '광속 불변의 원리'에 따르면 모든 관찰자는 자신의 좌표계에서 정지해 있으며, 물리적으로도 각 관찰자는 우주의 중심이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인간의 자기중심적 사고가 과학적 사실에 부합하는 타당한 인식임을 역설하고, 이를 '호모 센트룸(Homo Centrum)'이라는 개념으로 정의한다. 결론적으로, 우월감에 기반한 자기중심적 세계관은 배척해야 할 오류가 아니라, 개인이 주체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해 회복하고 정립해야 할 필연적인 심리적 토대임을 제언한다.

[DeliAuthor]

'최성호' 최고의 성공은 호기심이다 무자본으로 어떤 사업도 할 수 있다고 믿고 도전하는 해적 창업가입니다. 지방의 한 의과대학을 다니던 중 캡틴후크를 만나 무자본 창업을 깨닫고 해적이 되었습니다. 자유로운 삶을 위해 대학을 자퇴하고 2017년, 새로운 개념의 대학교 큐니버시티(주)를 공동설립했습니다. 2021년 1인 기업을 위한 공간과 사람, 서비스를 제공하는 놀면뭐해(주)를 공동설립했고, 2023년 세계 최대 콘텐츠 플랫폼 콘다(주)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자 연락처: choi@condaa.com

[DeliList]

프롤로그: 세상의 배꼽을 찾는 인류의 여정 서론: 중심을 향한 본능과 자기중심성의 재정의 이론적 배경: 자문화 중심주의와 공간 인지 이론 제1장: 역사 속에 투영된 중심주의: 중국과 로마, 그리고 델포이 제2장: 우주관에 투영된 심리: 천동설과 인류의 나르시시즘 제3장: 뇌과학과 심리학으로 본 '중심'의 메커니즘 제4장: 물리학적 실재로서의 중심: 특수상대성이론과 관찰자 시점의 인문학적 확장 논의: 우월감과 자기중심성의 필연적 타당성 결론: 호모 센트룸(Homo Centrum), 우주의 주인이 되는 법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