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했던 영화 속 그 장면, 그 공간을 직접 거닐어보는 것보다 더 특별한 여행이 있을까요? '영화 촬영지 총정리'는 단순한 여행 가이드북을 넘어, 스크린을 통해 우리를 울고 웃게 했던 이야기 속으로 직접 걸어 들어가는 마법 같은 경험을 선사합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속 인물들이 오르내리던 서울의 계단부터, 첫사랑의 아련함을 간직한 '건축학개론'의 제주도 카페, 치열했던 현대사의 현장을 담은 '변호인'과 '택시운전사'의 거리까지, 이 책은 대한민국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들의 촬영지를 꼼꼼하게 정리했습니다. 각 장소마다 어떤 영화의 어떤 장면이 촬영되었는지, 주인공들의 감정선이 어떻게 그 공간과 얽혀 있는지를 생생하게 풀어냈습니다. 더 이상 영화를 눈으로만 감상하지 마세요. 이 책에 담긴 상세한 주소와 정보를 길잡이 삼아 직접 그곳을 방문해보세요.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고, 감독의 시선으로 풍경을 바라보는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서울의 번화한 골목부터 부산의 정겨운 시장, 그리고 고즈넉한 자연과 역사의 현장까지, 대한민국 곳곳에 숨겨진 영화의 흔적을 따라 떠나는 여정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당신의 다음 여행은 한 편의 영화가 될 것입니다.
[DeliAuthor]아르시안(Arsian) 라틴어 Ars는 예술, 창조의 행위이고, -ian은 그것을 삶으로 삼는 사람을 뜻한다. 아르시안은 예술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예술로 존재하는 사람이다. 그는 하루의 미세한 결을 감각하고, 스쳐 지나가는 순간의 온도와 여운을 문장으로 길어 올린다. 보이지 않는 것이 남기는 흔적을 믿으며, 삶을 기록이 아닌 하나의 창조로 받아들인다. 그의 글은 조용하지만 오래 머물고, 화려하지 않지만 또렷한 빛을 가진다.
[DeliList]프롤로그: 스크린 속 풍경으로 떠나는 여행 Chapter 1: 영화의 심장, 서울의 재발견 Chapter 2: 항구의 낭만과 역사가 공존하는 도시, 부산 Chapter 3: 시간의 흔적을 따라, 역사와 자연 속으로 Chapter 4: 독특한 분위기를 찾아서, 숨겨진 보석 같은 장소들 Chapter 5: 전국 방방곡곡, 팔도를 가로지르는 시네마틱 로드 에필로그: 영화가 우리에게 남긴 길 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