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접기
세계를 바꾼 100명의 인물 45: 전염병 대응, 앤서니 파우치. 세계를바꾼100명의인물45전염병대응앤서니파우치_thumbnail
구매 가능

세계를 바꾼 100명의 인물 45: 전염병 대응, 앤서니 파우치

...
마음에 드셨나요?
[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이 책은 앤서니 파우치라는 한 인물의 위인전이 아니다. 오히려 그를 렌즈 삼아 현대 사회가 전염병이라는 거대한 위기 앞에서 어떻게 신뢰를 구축하고 또 잃어버리는지를 탐구하는 보고서에 가깝다. 바이러스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로 인한 공포와 불확실성은 사회를 뒤흔드는 가장 강력한 힘이 된다. 이러한 혼돈 속에서 진실은 쉽게 길을 잃고, 단순하고 자극적인 거짓이 대중의 마음을 파고든다. 앤서니 파우치는 반세기 가까이 공직에 머물며 HIV/AIDS부터 에볼라, 그리고 코로나19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전염병의 최전선에 섰다. 그의 경력은 단순히 바이러스를 연구하고 치료법을 찾는 과정이 아니었다. 그것은 과학적 사실이라는 나침반을 들고 불확실성의 안개를 헤쳐나가는 여정이었고, 정치적 압력과 대중의 불안 사이에서 과학의 원칙을 지키기 위한 고독한 싸움이었다. 이 책은 파우치의 사례를 통해 위기 대응의 핵심이 완벽한 기술이나 절대적인 예측에 있지 않음을 보여준다. 핵심은 ‘현재 우리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를 정직하게 인정하고, 변화하는 데이터에 따라 권고를 수정할 수 있는 용기에 있다. 과학은 정답의 목록이 아니라, 더 나은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그리고 그 과정을 대중에게 투명하게 공유하는 소통의 책임이야말로 공중보건의 리더십이다. 정치적 이해관계가 과학적 사실을 왜곡하려 할 때, 한 명의 과학자가 지키려 했던 양심이 사회 전체를 어떻게 버티게 했는지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다음 위기를 맞이할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과학과 사회, 리더십과 신뢰의 관계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위기 속에서 우리를 지키는 것은 결국 서로에 대한, 그리고 사실에 대한 믿음이기 때문이다. [DeliAuthor]감성 스피치 전문 강사이자 20년 경력의 소통 전문가이다. 육지와 제주를 오가며 스피치 교육, 부동산 컨설팅, 온라인 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말은 사람을 움직이고, 글은 마음을 남긴다’는 신념으로 활동하고 있다. 청중과 공감하며 웃음을 이끌어내는 재치 있는 화술을 강의 현장에서 전하고,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한 감정은 글과 시로 기록해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자기계발서, 시집, 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집필하며 말과 글, 두 언어로 삶을 연결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나이는 들어도 늙지는 말자”는 마음으로, 오늘도 새로운 꿈을 향해 멈추지 않고 달리고 있다. 저서 : 《유머의 품격》, 《말의 힘, 스피치의 기적》, 《무대의 시작과 끝》, 《돈이 되는 경매, 나도 할 수 있다》, 《봄·여름·가을·겨울 마음에도 계절이 있다》 외 다수 [DeliList]프롤로그: 보이지 않는 적과의 전쟁 1장. 왜 위기일수록 거짓이 쉬워지는가 2장. 전염병과 함께한 한 과학자의 경력 3장. 과학은 확실하지 않다는 사실 4장. 데이터와 소통의 책임 5장. 정치적 압력과 과학적 양심 6장. 공중보건에서 신뢰의 의미 7장. 다음 위기를 준비하는 사회 에필로그: 가장 중요한 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