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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오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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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역사의 축소판이다. 1월 14일이라는 하루의 단면을 잘라보면, 인류가 걸어온 길의 다채로운 무늬가 드러난다. 이 책은 특정 날짜에 벌어진 사건들이 어떻게 서로 다른 시공간에서 인류의 운명을 바꾸었는지 탐색하는 여정이다. 고려 시대, 막강한 권력을 손에 쥔 이자겸이 왕위를 넘보며 궁궐에 불을 지른 사건부터 시작한다. 한 개인의 야망이 국가 전체를 어떻게 뒤흔들 수 있는지 보여주는 생생한 사례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미국 대륙에서는 독립전쟁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파리 조약이 비준된다. 이로써 신생 독립국 '미국'이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 공식 인정받는 순간을 목격한다. 20세기, 인류는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겪으며 또 다른 역사의 변곡점을 맞는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3년, 루스벨트와 처칠은 카사블랑카에서 만나 추축국의 '무조건 항복'이라는 원칙을 천명한다. 이는 전쟁의 향방을 결정지은 중대한 선언이었다. 세월이 흘러 21세기에 들어서자, 변화의 열망은 아프리카 북부에서 타오른다. 2011년 튀니지에서 시작된 '재스민 혁명'은 독재자를 축출하고 '아랍의 봄'이라는 거대한 민주화 운동의 도화선이 되었다. 인류의 역사는 땅 위에서만 쓰이는 것이 아니다. 2005년, 인류는 토성의 위성 타이탄에 탐사선 호이겐스호를 성공적으로 착륙시키며 우주 탐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지구 밖 천체에 대한 인류의 지적 호기심과 도전 정신이 이뤄낸 쾌거였다. 이 책은 1월 14일에 일어난 다섯 가지 결정적 사건을 통해 권력 투쟁, 독립, 전쟁, 혁명, 그리고 미지의 세계에 대한 탐험이라는 인류 역사의 핵심 주제들을 관통한다. 독자들은 하루라는 시간의 창을 통해 시대를 초월하는 역사의 법칙과 인간의 의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DeliAuthor]

소심한 평범한 아저씨. 바다와 자유를 꿈꾸며 매일 동네를 걷는다. 좋아하는 건, 돈 없이도 사업이 된다고 사기 치는 것—나름 철학이다.

[DeliList]

프롤로그: 역사의 모자이크, 1월 14일 Chapter 1: 권력의 정점에서 왕을 꿈꾸다, 이자겸의 난 (1126) Chapter 2: 미국의 독립에 마침표를 찍다, 파리 조약 비준 (1784) Chapter 3: 승리의 공식을 정하다, 카사블랑카 회담 (1943) Chapter 4: 아랍의 봄을 점화하다, 튀니지 재스민 혁명 (2011) Chapter 5: 인류의 시야를 넓히다, 호이겐스호 토성 위성 착륙 (2005) 에필로그: 어제와 오늘을 잇는 하루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