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lexContentWithDelimiter][DeliLyric]1966년의 추운 겨울, 비토섬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 한 사람의 이야기가 예순 번째 생일 아침, 따뜻한 노래로 피어납니다. '오늘 세상에서 내가 주인공'은 숨 가쁘게 달려온 세월을 잠시 멈추고, 자신을 세상의 중심으로 세워보는 특별한 하루를 그리는 곡입니다. 어깨 위 무거운 짐들을 잠시 내려놓고, 오롯이 자신을 위해 축하를 건네는 벅찬 순간이 담겨 있습니다.
지나온 길을 돌아보며 낳아주신 부모님께, 부족한 가장의 곁을 묵묵히 지켜준 아내와 든든한 두 아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감사가 어쿠스틱 기타 선율 위에 담담하게 흐릅니다. 평범하지만 가장 위대한 우리 시대 아버지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듣는 이에게 깊은 감동과 공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생일, 기념일 등 소중한 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이 노래를 감상해 보세요.
오늘 세상에서 내가 주인공
가사
[Intro] 환갑을 맞은 생일날 아침 창가에 비친 내 얼굴 보며 지나온 세월 잠시 떠올린다 참 멀리도 달려왔구나 [Verse 1] 찬 바람 불던 66년의 그 겨울 비토섬 작은 마을의 맏아들로 태어나 아버지의 깊은 주름과 어머니의 기도 속에 세상과 싸우는 법을 배웠지 [Pre-Chorus] 장밋빛 꿈만 가득했던 청춘은 저물고 어느새 거울 앞엔 낯선 내가 서 있네 무거운 어깨로 버텨온 수많은 날들 오늘만큼은 다 내려놓고 싶어 [Chorus] 오늘 세상에선 내가 주인공이야 축하해, 규노야, 정말 고생 많았다 날 있게 한 모든 사랑에 감사하며 노래하네 내 아내와 두 아들, 그리고 부모님께 [Verse 2] 부족한 남편이고 서툰 아빠였지만 늘 곁을 지켜준 당신이 있어 행복했소 철없던 아이들이 어느새 훌쩍 커서 아빠의 어깨를 감싸주니 더 바랄 게 없구나 [Bridge] 지나온 길이 때론 험했어도 함께 웃고 울던 날들이 보석처럼 빛나 앞으로 남은 날들도 지금처럼만 서로의 가장 큰 힘이 되어주길 [Chorus] 오늘 세상에선 내가 주인공이야 축하해, 규노야, 정말 고생 많았다 날 있게 한 모든 사랑에 감사하며 노래하네 내 아내와 두 아들, 그리고 부모님께 [Outro] 고맙다, 사랑한다 이 마음을 담아 오늘, 나의 노래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