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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 고착화의 진실: 통화정책 실패와 그 댓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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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원/달러 환율 1,400원 시대. 이것이 일시적 위기가 아닌 ‘뉴노멀’이 되어버린 현실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고환율은 단순히 해외여행 경비가 비싸지는 문제를 넘어, 우리 모두의 지갑을 털어가는 ‘보이지 않는 세금’이다. 수입 물가 급등으로 생활비는 치솟고, 실질 임금은 하락하며, 우리가 보유한 원화 자산의 가치는 매일같이 증발하고 있다. 이 모든 현상은 부의 양극화를 극단으로 몰아간다. 달러와 실물 자산을 가진 소수는 부를 축적하지만, 95%의 국민은 앉아서 가난해지고 있다. 한국은행은 이러한 고환율의 원인을 ‘강달러’, ‘엔화 약세’, ‘지정학적 리스크’, 심지어는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 탓으로 돌린다. 과연 이것이 진실일까? 이 책은 한국은행의 공식적인 진단이 어떻게 현실을 왜곡하고 책임을 회피하는지를 통계와 데이터를 통해 낱낱이 파헤친다. 진짜 원인은 외부에 있지 않다. 지난 수년간 지속된 ‘한미 금리 역전’의 방치와 기축통화국인 미국보다 더 빠른 속도로 돈을 찍어낸 ‘통화량(M2) 폭증’이라는 두 개의 기둥이 바로 오늘의 고환율을 만든 핵심이다. 이는 명백한 통화정책의 실패이며, 환율은 그 실패에 대한 시장의 냉혹한 평가서다. 그렇다면 한국은행은 왜 이 실패를 바로잡지 못하는가? 이 책은 자산시장 붕괴와 가계부채라는 인질에 붙잡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중앙은행의 딜레마와 그들이 선택한 ‘시간 끌기’ 전략의 위험성을 고발한다. 더 이상 변명과 책임 전가 뒤에 숨을 수 없다. 고환율 고착화의 진실을 직시하고, 우리 자산을 지키기 위한 생존 전략을 모색해야 할 때다. [DeliAuthor]환란의 시기에 대학을 졸업하고 그 환란을 뚫어내며 대기업에 취직을 성공하였다. 1년여 뒤 훨씬 더 큰 회사로 이직하여, 일잘러로 자리매김하여 부서의 경계를 넘나드는 과업과 책임, 그로 인한 Challenge를 오롯이 받아내며 오랜 재직 기간 내내 큰 고통을 감내하였다. 오랜 시간동안 영육을 바쳐 크게 키워 놓은 사업과 조직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방에 망가뜨리는 고위 임원들에 대한 환멸과 정신의 피폐해짐으로 인해 20년 대기업 생활을 마감하고, 인생 처음으로 백수가 되었다. 백수생활 중 아직은 백수로서의 자질과 역량이 부족함을 깨닫고 몇 달 뒤 소기업에 들어가 5년동안 다시 영육을 갈아 넣은 다음,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마침내 때가 되었음을 느껴 총 25년의 노비생활을 청산하였다. 지금도 여전히 온전한 백수로서의 부실함을 느껴 내공 향상에 분투 중이다. [DeliList]프롤로그: 끝나지 않는 터널, 고환율 시대의 서막 Chapter 1. 원화 가치 하락의 뉴노멀(New Normal) 시대 Chapter 2. 고환율이 초래하는 부의 강제 재배분 Chapter 3. 한국은행의 고환율 원인 진단: 아전인수의 모범 Chapter 4. 고환율을 만든 두 개의 기둥 Chapter 5. 한은이 현재의 정책을 되돌리지 않는 이유 에필로그: 알면서도 가지 못하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