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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바꾼 100명의 인물 81』 죽음 수용,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세계를바꾼100명의인물81죽음수용엘리자베스퀴블러로스_thumbn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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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바꾼 100명의 인물 81』 죽음 수용,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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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위인전이 아니다. 스위스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20세기 죽음학의 지평을 연 정신과 의사,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삶을 조명하지만, 그의 업적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대신, 그녀가 평생에 걸쳐 마주했던 수백 명의 임종 환자들이 남긴 마지막 목소리를 통해 우리가 애써 외면해온 '죽음'과 '상실'의 본질을 탐색한다. 우리는 왜 죽음을 이야기하기를 두려워하는가? 병원 복도와 차가운 기계들에 둘러싸여 생의 마지막을 맞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과연 존엄한 마무리를 하고 있는 것일까? 퀴블러 로스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임종 환자들의 병실 문을 열었다. 그녀가 발견한 것은 침묵이 아니라, 삶의 마지막 순간에 터져 나오는 가장 솔직한 인간의 감정들이었다. 부정, 분노, 타협, 우울, 그리고 마침내 찾아오는 수용의 5단계는 단순히 죽음에 이르는 과정이 아니라, 갑작스러운 해고,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 소중한 꿈의 좌절 등 우리가 삶에서 겪는 모든 상실의 순간에 나타나는 보편적인 감정의 지도이다. 이 책은 퀴블러 로스가 정립한 '애도의 5단계'를 따라가며, 각 감정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그리고 그 고통스러운 과정을 통해 어떻게 삶을 다시 성찰하고 성장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죽음이라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삶을 포기하는 행위가 아니라, 오히려 남은 시간을 더욱 충실하고 의미 있게 살아내기 위한 용기 있는 선택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상실의 아픔을 겪고 있거나, 언젠가 마주할 이별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따뜻한 위로와 깊은 통찰을 선사한다.

[DeliAuthor]

감성 스피치 전문 강사이자 20년 경력의 소통 전문가이다. 육지와 제주를 오가며 스피치 교육, 부동산 컨설팅, 온라인 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말은 사람을 움직이고, 글은 마음을 남긴다’는 신념으로 활동하고 있다. 청중과 공감하며 웃음을 이끌어내는 재치 있는 화술을 강의 현장에서 전하고,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한 감정은 글과 시로 기록해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자기계발서, 시집, 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집필하며 말과 글, 두 언어로 삶을 연결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나이는 들어도 늙지는 말자”는 마음으로, 오늘도 새로운 꿈을 향해 멈추지 않고 달리고 있다. 저서 : 《유머의 품격》, 《말의 힘, 스피치의 기적》, 《무대의 시작과 끝》, 《돈이 되는 경매, 나도 할 수 있다》, 《봄·여름·가을·겨울 마음에도 계절이 있다》 외 다수

[DeliList]

프롤로그: 죽음이라는 금기어 1장. 우리는 왜 죽음을 말하지 않는가 2장. 병실에서 마주한 인간의 마지막 시간 3장. 부정의 단계 4장. 분노와 원망의 감정 5장. 타협과 희망의 심리 6장. 우울을 지나 수용으로 7장. 죽음을 통해 배우는 삶의 태도 에필로그: 삶의 마지막 장을 어떻게 쓸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