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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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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사람은 평온할 때 철학을 찾지 않습니다. 삶이 무너질 것 같을 때, 억울함과 분노가 나를 삼킬 것 같을 때, 우리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무언가를 붙잡으려 합니다. 그때 필요한 것은 머리를 복잡하게 만드는 두꺼운 사유가 아니라, 당장 내 손에 쥘 수 있는 짧고 분명한 기준입니다. 고대 로마의 철학자 에픽테토스는 『엥케이리디온』, 즉 ‘손안의 편람’을 통해 책상 위에서 잠자는 철학이 아닌, 삶의 한복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도구로서의 철학을 이야기했습니다. 이 책은 그의 지혜를 빌려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단단한 삶의 손잡이를 만드는 실천적 안내서입니다. 책의 핵심은 단 하나, ‘통제의 이분법’입니다. 이는 세상의 모든 일을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과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으로 나누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우리는 타인의 평가, 예측 불가능한 미래, 이미 일어난 과거처럼 통제 불가능한 것들에 에너지를 쏟으며 괴로워합니다. 이 책은 그 에너지를 오롯이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영역, 즉 우리의 ‘판단, 의지, 욕망’으로 가져오는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합니다. 각 장은 하나의 핵심 원리를 제시하고, 그 원리를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워크시트와 마음챙김 연습으로 연결합니다. ‘통제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 목록 쓰기’, ‘사건과 나의 해석 분리하기’, ‘걷기 명상과 호흡-글쓰기’ 등 즉각적인 실천 도구들은 복잡한 생각 대신 명료한 행동을 통해 당신의 삶을 무너지지 않게 붙잡아 줄 것입니다. 이 책은 생각을 넓히는 책이 아니라, 당신의 삶을 지키는 단단한 방패이자 손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DeliAuthor]백향아 투명한 눈빛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은 사람 글로써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 나답게 살아가는 방법을 연구하는 인생 문화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DeliList]프롤로그: 철학을 쥘 때 Chapter 1. 세상의 모든 것을 둘로 나누는 법 Chapter 2. 내면의 요새를 세우는 기둥, 판단 Chapter 3.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위한 동의의 기술 Chapter 4. 당신의 잘못이 아닐 때, 관계의 연극 Chapter 5. 손에 익숙해질 때까지, 매일의 연습 에필로그: 단단한 손잡이가 있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