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서 가장 친숙한 숫자 중 하나인 25. 우리는 25를 그저 5의 제곱, 혹은 100의 4분의 1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 책, 『숫자사전 25』는 그 평범한 인식의 베일을 걷어내고 그 안에 숨겨진 경이로운 수학적 구조와 상징을 탐험한다. 25는 단순히 5를 두 번 곱한 결과물이 아니다. 그것은 고대 이집트인들이 피라미드의 완벽한 직각을 구현하기 위해 사용했던 '3:4:5' 직각삼각형의 비밀을 품고 있는 숫자다. 빗변의 제곱이 25가 되면서 비로소 인류는 기하학의 위대한 문을 열 수 있었다. 또한, 25는 연속된 다섯 개의 홀수(1, 3, 5, 7, 9)의 합으로 이루어지는 완벽한 질서를 보여주며, 스스로의 숫자를 사용해 자신을 정의하는 매혹적인 '프리드먼 수(5²=25)'이기도 하다. 이 책은 25라는 숫자를 통해 안정성의 상징인 제곱수, 관계의 조화를 의미하는 피타고라스 정리, 삶의 이정표가 되는 분기점의 의미, 그리고 자기 참조적인 우아함까지 다채로운 수학의 세계로 독자를 안내한다. 저자 최규철 특유의 통찰력 있는 스토리텔링을 따라가다 보면, 하나의 숫자가 어떻게 우리의 세계관과 문명, 심지어 개인의 삶과 성장을 설명하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25에 담긴 균형과 성장의 비밀을 통해 수학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만나보길 바란다.
[DeliAuthor]취미로 과학과 수학을 연구하며 이를 생활과 비즈니스에 적용하기를 좋아하는 아마추어 물리학자, 아마추어 수학자, 아마추어 철학자다.
[DeliList]프롤로그: 완벽한 토대, 숫자 25를 맞이하며 Chapter 1: 모든 것의 기초, 제곱수의 본질 Chapter 2: 직각삼각형의 비밀, 피타고라스의 선물 Chapter 3: 전체의 4분의 1, 비례와 이정표의 수 Chapter 4: 스스로를 증명하는 수, 프리드먼 수의 발견 Chapter 5: 중심에서 뻗어 나가는 힘, 중심 사각수 에필로그: 25, 균형과 성장의 구조를 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