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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퀴리의 딸 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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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을 두 번 수상한 위대한 과학자 마리 퀴리, 그리고 그녀의 뒤를 이어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딸 이렌 퀴리. 과학계의 전설로 남은 퀴리 가문에는 ‘가족의 수치’라 불린 딸이 있었습니다. 바로 마리 퀴리의 둘째 딸, 이브 퀴리입니다. 가족 중 유일하게 과학자가 되지 않은 이브는 피아니스트, 작가, 종군기자의 길을 걸으며 자신만의 찬란한 세계를 구축했습니다. 그녀는 과학이라는 거대한 유산의 그늘에 가려지기보다, 예술과 인문학의 빛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나섰습니다. 어머니의 이름을 딴 방사성 원소 라듐이 아닌, 피아노 건반 위에서, 타자기 앞에서, 그리고 전쟁의 폐허 속에서 자신의 존재 이유를 증명해 보였습니다. 이 책은 이브 퀴리가 쓴 어머니의 전기 『마담 퀴리』의 이면에 감춰진 딸의 시선을 따라갑니다. 위대한 과학자이기 이전에 한 명의 여성이자 어머니였던 마리 퀴리의 인간적인 고뇌, 남편 피에르 퀴리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겪어야 했던 가혹한 스캔들, 그리고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의 깊은 우정까지. 딸의 눈에 비친 어머니의 삶은 우리가 몰랐던 마리 퀴리의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줍니다. 이브 퀴리는 어머니와 언니가 방사능 피폭의 후유증으로 비교적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것과 달리, 103세까지 장수하며 시대의 증인으로 남았습니다. 그녀의 삶은 거대한 기대와 운명 앞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이름 뒤에 가려진 한 여성의 주체적인 삶을 통해, 우리는 비로소 ‘이브 퀴리’라는 온전한 개인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과학자 가문에서 태어난 예술가의 특별한 인생 서사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진정한 성공과 행복의 의미를 되묻게 할 것입니다.

[DeliAuthor]

의대를 졸업했다. 현재 산문작가, 콘다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DeliList]

프롤로그: 퀴리가의 이방인 Chapter 1: 이름의 무게, 유산의 그늘 Chapter 2: 과학의 제국에 핀 예술의 꽃 Chapter 3: 어머니, 나의 마리 퀴리 Chapter 4: 총성 속에서 세상을 기록하다 Chapter 5: 103년의 여정, 이브 퀴리로 살다 에필로그: 당신의 이름을 찾아가는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