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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예술 키프로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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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의 세 번째 큰 섬,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태어난 곳으로 알려진 키프로스. 이곳은 수천 년의 역사 동안 동과 서를 잇는 문명의 교차로로서 수많은 문화의 흔적을 품어왔습니다. 『세계의 예술 키프로스편』은 바로 이 섬이 간직한 깊고 다채로운 예술의 세계로 독자를 안내하는 여정입니다. 책은 선사 시대의 고요한 숨결이 느껴지는 신석기 원형 가옥과 독특한 십자형 석상에서 시작합니다. 기원전 7천 년 전 키로키티아의 공동체 생활과 그들의 소박하지만 강렬한 미적 감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어 청동기 시대, 구리 무역의 중심지로 번성했던 키프로스가 어떻게 주변 문명과 교류하며 독창적인 도기 예술을 꽃피웠는지 살펴봅니다. 폼보스의 우상처럼 상징적인 유물은 당시 사람들의 신앙과 삶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시간을 건너 로마 시대에 이르면, 파포스의 저택들을 장식했던 경이로운 모자이크 예술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디오니소스, 테세우스 등 그리스 신화의 장면들이 정교하고 화려한 색채로 재현된 모습은 로마 시대 키프로스의 풍요와 예술적 경지를 증명합니다. 그리고 섬의 심장부, 트로오도스 산맥으로 들어가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비잔틴 시대의 채색 교회들을 만납니다. 소박한 돌담 안에 숨겨진 눈부신 프레스코화들은 성서의 이야기를 전하며 깊은 영적 울림을 선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책은 베네치아,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거쳐 영국의 식민 통치와 분단의 아픔을 겪은 키프로스의 현대미술을 조명합니다.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평화를 향한 열망이 어떻게 예술가들의 작품에 녹아들었는지, 전통과 현대를 잇는 그들의 치열한 노력을 따라갑니다. 『세계의 예술 키프로스편』과 함께 역사의 파도를 넘어 자신만의 예술을 지켜온 키프로스의 영혼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DeliAuthor]

전직 사진작가에서 글쓰는 여행자로 거듭난 감성요일. 렌즈로 담던 세상의 빛과 그림자를 이제는 문장으로 풀어내며, 일상의 순간을 특별한 이야기로 빚어내는 작가입니다.

[DeliList]

프롤로그: 아프로디테의 섬, 예술의 교차로 Chapter 1: 태초의 속삭임, 신석기와 동기 시대의 미학 Chapter 2: 구리의 시대, 청동기 예술의 역동성 Chapter 3: 신들의 이야기, 로마 시대 모자이크의 향연 Chapter 4: 영원의 빛, 트로오도스 산맥의 비잔틴 프레스코화 Chapter 5: 분단과 성찰, 키프로스 현대미술의 여정 에필로그: 역사의 파도를 넘어, 예술의 등불을 밝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