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역사의 축소판이다. 무심코 지나가는 하루, 2월 8일이라는 시간의 단면에 인류 역사를 뒤흔든 거대한 사건들이 아로새겨져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이 책은 특정 하루, '2월 8일'을 현미경 삼아 시간의 흐름 속에 숨겨진 역사의 결정적 순간들을 파헤친다. 1919년, 제국의 심장 도쿄에서 한국의 청년 학생들이 외친 2.8 독립선언의 뜨거운 함성부터, 1587년 단두대에서 비극적 생을 마감한 스코틀랜드 여왕 메리의 이야기까지, 역사의 명암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또한, 20세기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1904년 러일전쟁의 서막과 미래 세대를 위한 준비의 외침이었던 1910년 미국 보이스카우트 연맹의 탄생, 그리고 1971년 기술주 중심의 새로운 금융 시대를 연 나스닥의 출범까지, 정치, 전쟁, 사회, 경제를 아우르는 다양한 사건들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각기 다른 시대와 장소에서 일어난 이 사건들은 단순한 과거의 기록이 아니다. 그것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무엇이 역사의 전환점을 만드는가? 개인의 결단은 어떻게 시대를 바꾸는가? 우리는 과거로부터 무엇을 배워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가? 이 책은 2월 8일이라는 날짜를 통해 역사를 관통하는 통찰과 교훈을 발견하는 지적 탐험으로 당신을 안내할 것이다.
[DeliAuthor]소심한 평범한 아저씨. 바다와 자유를 꿈꾸며 매일 동네를 걷는다. 좋아하는 건, 돈 없이도 사업이 된다고 사기 치는 것—나름 철학이다.
[DeliList]프롤로그: 역사의 단면, 2월 8일 Chapter 1: 도쿄의 심장에서 울린 독립의 함성 - 2.8 독립선언 (1919) Chapter 2: 비운의 여왕,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다 - 스코틀랜드 여왕 메리의 처형 (1587) Chapter 3: 제국의 충돌, 새로운 시대의 서막 - 러일전쟁 발발 (1904) Chapter 4: '준비!' 세상을 바꾼 외침 - 미국 보이스카우트 연맹의 설립 (1910) Chapter 5: 기술, 금융을 혁신하다 - 나스닥(NASDAQ)의 출범 (1971) 에필로그: 어제와 오늘을 잇는 시간의 가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