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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 사도와 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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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는 데 앞장섰던 냉철한 율법학자 사울. 그의 이름 앞에는 늘 '열심'이라는 단어가 따라붙었다. 스데파노가 돌에 맞아 순교할 때, 그는 그 증인들의 옷을 지키며 그 죽음을 마땅하게 여겼다. 그랬던 그가 어떻게 이방인을 위한 위대한 사도 바오로가 될 수 있었을까? 무엇이 그의 불타는 신념을 180도 바꾸어 놓았는가? 이 책은 사도 바오로의 극적인 회심과 그 이후의 삶을 깊이 있게 추적한다. 다마스쿠스로 향하던 길 위에서 그를 덮친 압도적인 빛의 실체는 무엇이었을까? 모든 것을 잃고 눈이 먼 채로 도시로 끌려 들어간 그의 내면에서는 어떤 폭풍이 휘몰아쳤을까?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는 그 순간을 생생하게 재구성하고, 사울이라는 옛사람이 죽고 바오로라는 새사람으로 태어나는 과정을 세밀하게 묘사한다. 또한, 이 책은 회심 직후 곧바로 전도에 나서지 않았던 바오로의 '침묵의 시간'에 주목한다. 그는 아라비아 사막에서 3년간 머물며 자신이 평생을 바쳐 쌓아 올린 율법 지식을 그리스도라는 새로운 중심축을 통해 어떻게 재해석했는지를 탐구한다. 이는 단순한 지식의 습득이 아닌, 자신의 세계관 전체를 허물고 다시 세우는 치열한 영적, 지적 투쟁의 과정이었다. 더 나아가 예루살렘에서 베드로 사도를 만나 보낸 열닷새 동안, 그가 듣고 배웠을 '인간 예수'의 모습은 어떠했을지 역사적 상상력을 동원해 그려낸다. 책에서만 보던 메시아가 아닌, 함께 빵을 떼고, 피곤에 지쳐 잠들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던 예수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바오로의 신학이 어떻게 깊이를 더했는지를 살펴본다. 『바오로 사도와 성령』은 한 인간의 위대한 영적 변화에 대한 기록이자, 그 변화가 어떻게 세계사를 바꾸는 거대한 물결이 되었는지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다. 그의 여정을 따라가며 우리는 신념, 회심, 그리고 한 사람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는 성령의 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될 것이다. [DeliAuthor]삶이 아름다운 건 내 머리 위에 하늘이 있고 내가 디딜 수 있는 땅이 있기 때문 입니다. 언제나 떠오르는 해와 달을 보며 감사하고 순리를 거스르지 않는 내천을 보며 배우는 마음과 봄에 피는 들판에 꽃들과 여름 지나 낮게 날으는 잠자리의 날개처럼 여린 사람들을 살피기 위해 오늘도 글을 씁니다. [DeliList]프롤로그: 돌을 든 남자, 사울 Chapter 1: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 빛의 충격 Chapter 2: 눈먼 자의 시간, 아라비아의 침묵 Chapter 3: 토라에서 그리스도에게로, 지식의 전복 Chapter 4: 베드로와의 열닷새, 인간 예수를 만나다 Chapter 5: 이방인을 향한 새로운 길 에필로그: 한 사람의 회심, 세상의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