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오면서 수많은 것들을 그러쥐었다. 이것이 없으면 안 된다고,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고 믿었던 기준과 생각들이다. 하지만 어느 날 문득 깨닫는다. 손에 힘을 빼고 나서야 비로소 자유로워지는 것들이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인생에서 꼭 필요 없었던 것들』은 더하기가 아닌 빼기의 관점에서 삶을 돌아보는 100일간의 기록이다. 이 책은 과거를 부정하거나 후회하기 위해 쓰이지 않았다. 다만, 지나고 보니 꼭 그렇게까지 애쓰지 않아도 괜찮았을 일들을 차분히 복기하며 마음의 짐을 내려놓는 여정이다. 매일 한 가지씩, 우리는 남의 시선, 완벽주의, 비교의 잣대처럼 우리를 옭아맸던 생각의 습관들을 마주한다. ‘그때의 장면’을 통해 과거의 나를 담담히 돌아보고, 그것이 남긴 ‘부담’을 이해하며, 마침내 그것이 왜 더는 필요 없는지에 대한 ‘깨달음’에 이른다. 이 과정은 자책이 아닌 성찰이며, 상실이 아닌 자유를 향한 걸음이다. 하루 한 편, 5단계로 구성된 짧은 글을 따라가다 보면,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낸 자리에 비로소 소중한 것들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삶이 무겁게 느껴진다면, 어디서부터 정리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이 책과 함께 조용한 마음 정리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붙잡고 있느라 힘들었던 마음에게 이제는 작별을 고할 시간이다.
[DeliAuthor]감성 스피치 전문 강사이자 20년 경력의 소통 전문가이다. 육지와 제주를 오가며 스피치 교육, 부동산 컨설팅, 온라인 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말은 사람을 움직이고, 글은 마음을 남긴다’는 신념으로 활동하고 있다. 청중과 공감하며 웃음을 이끌어내는 재치 있는 화술을 강의 현장에서 전하고,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한 감정은 글과 시로 기록해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자기계발서, 시집, 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집필하며 말과 글, 두 언어로 삶을 연결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나이는 들어도 늙지는 말자”는 마음으로, 오늘도 새로운 꿈을 향해 멈추지 않고 달리고 있다. 저서 : 《유머의 품격》, 《말의 힘, 스피치의 기적》, 《무대의 시작과 끝》, 《돈이 되는 경매, 나도 할 수 있다》, 《봄·여름·가을·겨울 마음에도 계절이 있다》 외 다수
[DeliList]프롤로그: 덜어내는 삶의 기록 Day 1: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어야 한다는 강박 Day 2: 완벽한 결과에 대한 집착 Day 3: 타인의 성취를 기준으로 삼던 시간표 Day 4: 끝까지 참는 것이 미덕이라는 믿음 Day 5: 과거의 실패를 현재의 꼬리표로 삼는 습관 에필로그: 선명해진 삶의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