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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부엌 크로아티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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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해의 에메랄드빛 물결이 속삭이는 나라, 크로아티아의 부엌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요. 『세계의 부엌 크로아티아편』은 단순히 허기를 채우는 음식을 넘어, 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삶이 녹아든 따뜻한 음식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이 책은 이탈리아의 향기가 스며든 이스트리아의 트러플 파스타부터 시작합니다. 흙 속에서 진주를 캐내듯, 귀한 트러플을 찾아 나서는 여정과 그 풍미를 오롯이 담은 파스타 한 그릇에 담긴 현지인들의 자부심을 느껴보세요. 이어서 작열하는 태양 아래, 달마티아 사람들이 사랑하는 전통 요리 '페카'와 소박하지만 깊은 맛을 내는 '블리트바'를 만납니다. 오랜 시간 뭉근히 익어가는 페카처럼, 기다림의 미학이 담긴 그들의 식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내륙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파프리카의 붉은 열정이 가득한 슬라보니아의 '피시 파프리카시'가 우리를 맞이합니다. 강과 평야가 키워낸 풍요로움과 이웃 나라의 영향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매콤하고 진한 국물 요리에서 그들의 강인한 생명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도 자그레브에서는 할머니의 손맛처럼 포근한 '슈트루클리'가 지친 여행자의 마음을 위로합니다. 부드러운 치즈와 페이스트리가 전하는 따뜻함은 크로아티아의 또 다른 얼굴입니다. 마지막으로, 음식을 나누며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 '마렌다' 문화를 통해 크로아티아 사람들의 삶의 지혜를 배웁니다. 이 책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에 얽힌 감성적인 이야기와 역사적 배경을 풀어낸 뒤, 가정에서도 그 맛을 재현할 수 있도록 쉽고 따뜻한 레시피를 덧붙였습니다. 당신의 식탁 위에서 아드리아해의 햇살과 바람, 그리고 크로아티아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 되살아나기를 바랍니다.

[DeliAuthor]

전직 사진작가에서 글쓰는 여행자로 거듭난 감성요일. 렌즈로 담던 세상의 빛과 그림자를 이제는 문장으로 풀어내며, 일상의 순간을 특별한 이야기로 빚어내는 작가입니다.

[DeliList]

프롤로그: 아드리아해의 맛, 시간의 향기 Chapter 1: 이스트리아의 흙 속 진주, 트러플 파스타 Chapter 2: 달마티아의 태양을 담은 페카와 블리트바 Chapter 3: 슬라보니아의 붉은 열정, 피시 파프리카시 Chapter 4: 자그레브의 포근한 위로, 슈트루클리 Chapter 5: 삶의 작은 쉼표, 마렌다 에필로그: 당신의 식탁에 부치는 크로아티아의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