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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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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깊고 푸른 대양의 심장에서 한 가족의 장엄한 서사가 시작된다. 거대한 혹등고래 '카이'와 그의 반려 '마라' 사이에서 새로운 생명, '람바'와 '누리'가 태어난다. 세상의 모든 것이 신비롭고 경이로운 어린 고래들에게 아버지는 바다의 흐름에 몸을 맡기는 법을, 어머니는 사랑의 노래를 가르친다. 평화롭던 이들의 삶은 검은 연기를 내뿜는 거대한 쇠붙이 괴물, 포경선의 등장으로 산산조각 난다. 날카로운 작살이 아버지의 등을 꿰뚫고, 눈앞에서 가족을 잃은 람바와 누리는 감당할 수 없는 슬픔과 상실감에 빠진다. 어머니 마라는 슬픔 속에서도 삶을 이어가야 하는 바다의 섭리를 가르치며 남은 새끼들을 필사적으로 지켜낸다. 시간이 흘러 람바와 누리가 성숙해졌을 때, 비극은 다시 한번 그들을 덮친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나타난 포경선 앞에서, 어머니는 자식을 향해 날아오는 작살을 자신의 몸으로 막아서며 장엄한 최후를 맞이한다. 모든 것을 잃고 홀로 남겨진 람바. 그는 부모를 앗아간 비극의 무게에 짓눌려 깊은 절망의 바닷속을 헤맨다. 하지만 누나 누리의 위로와 어머니의 마지막 유언은 그의 가슴속에 꺼지지 않는 불씨로 남는다. "그날을 기억하되, 슬픔은 바다에 던지고 다시 먼 바다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람바 이야기'는 한 혹등고래의 탄생과 성장을 통해 가족의 사랑, 갑작스러운 상실의 고통, 그리고 그 모든 비극을 딛고 다시 한번 삶을 향해 나아가는 강인한 생명의 의지를 그린 감동적인 해양 서사이다. 이것은 단순한 동물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삶에 내재된 슬픔과 회복, 그리고 희망에 관한 깊은 울림을 전한다. [DeliAuthor]삶이 아름다운 건 내 머리 위에 하늘이 있고 내가 디딜 수 있는 땅이 있기 때문 입니다. 언제나 떠오르는 해와 달을 보며 감사하고 순리를 거스르지 않는 내천을 보며 배우는 마음과 봄에 피는 들판에 꽃들과 여름 지나 낮게 날으는 잠자리의 날개처럼 여린 사람들을 살피기 위해 오늘도 글을 씁니다. [DeliList]프롤로그: 태동 제1장: 바다의 숨결을 배우다 제2장: 검은 연기를 내뿜는 괴물 제3장: 기억의 무게 제4장: 어머니의 마지막 노래 제5장: 슬픔을 넘어, 수평선으로 에필로그: 새로운 파도를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