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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고 싶은 이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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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DeliAbstract]

우리는 문득 어떤 장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에 잠긴다. 화려한 여행의 추억도, 극적인 사건의 배경도 아닌 지극히 평범하고 사소한 공간이다. 김숙희 작가의 연작 에세이 『다시 가고 싶은 이유』 다섯 번째 이야기는 바로 그 마음의 행방을 좇는다. 햇살이 부엌 식탁에 머물던 아침, 빗방울이 흘러내리던 버스 창가, 발끝에 따뜻한 모래가 닿던 해변, 그리고 하루의 끝에서 고요가 나를 감싸던 거실. 책은 31번째부터 40번째까지, 열 개의 내밀한 기억의 조각들을 펼쳐놓는다. 각 이야기는 하나의 장소에서 시작해 그곳에 얽힌 장면과 시간, 그리고 그 순간의 감정을 담담하게 따라간다. 왜 우리는 그토록 사소한 순간을 잊지 못하는 걸까. 저자는 일상이 선물한 작은 온기, 혼자만의 시간이 주는 깊이, 걱정 없이 걷던 순간의 가벼움 속에서 그 답을 찾는다. 이 책은 ‘다시 가고 싶은 이유’가 거창한 데 있지 않음을, 오히려 평범함 속에 단단히 뿌리내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바쁜 일상에 쉼표가 필요한 이들에게, 잊고 있던 소중한 순간의 감각을 되찾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조용한 위로와 함께 말을 건넬 것이다. 당신에게도 그런 장소가 있는지, 그곳으로 다시 가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지 묻게 될 것이다.

[DeliAuthor]

감성 스피치 전문 강사이자 20년 경력의 소통 전문가이다. 육지와 제주를 오가며 스피치 교육, 부동산 컨설팅, 온라인 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말은 사람을 움직이고, 글은 마음을 남긴다’는 신념으로 활동하고 있다. 청중과 공감하며 웃음을 이끌어내는 재치 있는 화술을 강의 현장에서 전하고,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한 감정은 글과 시로 기록해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자기계발서, 시집, 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집필하며 말과 글, 두 언어로 삶을 연결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나이는 들어도 늙지는 말자”는 마음으로, 오늘도 새로운 꿈을 향해 멈추지 않고 달리고 있다. 저서 : 《유머의 품격》, 《말의 힘, 스피치의 기적》, 《무대의 시작과 끝》, 《돈이 되는 경매, 나도 할 수 있다》, 《봄·여름·가을·겨울 마음에도 계절이 있다》 외 다수

[DeliList]

프롤로그: 기억의 조각을 줍는 시간 31. 따뜻한 부엌의 아침 32. 비 내리는 버스 창가 33. 온기가 남은 해변 34. 고요가 내리는 거실 35. 바람이 머물던 골목길 36. 기다림이 고요한 새벽 37. 느리게 흐르던 오후 38. 시작의 설렘이 머물던 곳 39. 외롭지 않았던 저녁 40. 평온함이 남은 밤길 에필로그: 다시, 그곳에 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