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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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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생을 지켜온 삶의 터전이 어느 날 낯선 이름의 종이 한 장으로 위협받는다면 어떨까요. '1%의 경매'는 단 하나의 지분이라는 법의 허점 아래, 수많은 이들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현실을 노래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사소한 ‘권리’일 뿐인 그것이, 우리에게는 전부를 잃는 이별이 되는 아픔을 담담하지만 힘 있는 목소리로 풀어냅니다. 어쿠스틱 기타 선율 위로 조용히 시작하는 노래는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고조되며, 부조리한 현실에 대한 분노와 함께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연대의 메시지를 던집니다. 이는 단순히 한 개인의 아픔을 넘어,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목소리를 내야 할 문제임을 일깨웁니다. 모두가 함께 따라 부르며, 작은 목소리가 모여 세상을 바꾸는 큰 울림을 만들어내길 소망하는 곡입니다. 1%의 경매가사 [Verse 1] 조용했던 우리 땅 위에 낯선 이름 하나 올라와 우린 함께 지켜온 시간 종이 한 장에 무너져 가 누군가는 단 한 조각 헐값으로 손에 쥐고 웃으며 말해 “권리일 뿐” 남은 사람만 무너져 [Pre-Chorus] 같이 살자던 약속들은 법 앞에서 작아지고 지켜온 기억들마저 경매 번호가 되어가 [Chorus] 단 하나의 지분이 모든 걸 흔들어 우린 왜 원하지도 않은 이별을 팔아야 해 법이라는 이름 아래 눈물은 계산되고 1%의 선택이 100%를 무너뜨려 [Verse 2] 할아버지 심은 나무도 아이들이 뛰던 마당도 누군가의 투자 목록 한 줄로만 남아버려 지키려 손을 모아도 이미 정해진 절차 속 우린 주인인데 왜 떠나야 하는 걸까 [Pre-Chorus] 공정하다 말하지만 누굴 위한 공정일까 소리 없는 다수의 삶 아무도 묻지 않아 [Chorus] 단 하나의 지분이 모든 걸 흔들어 우린 왜 원하지도 않은 이별을 팔아야 해 법이라는 이름 아래 눈물은 계산되고 1%의 선택이 100%를 무너뜨려 [Bridge] 이게 정말 정의라면 왜 이렇게 아플까 권리는 있는데 지킬 방법은 없나 우리가 틀린 게 아냐 그저 늦게 알았을 뿐 침묵하면 또 다른 땅이 같은 밤을 맞겠지 [Final Chorus] 작은 목소리라도 세상을 흔들어 언젠가는 바뀌겠지 사람을 위한 법으로 누군가의 탐욕보다 함께 산 시간이 더 값있다는 걸 세상이 알 때까지 [Outro] 오늘도 경매 종이 위 이름 하나 사라져도 기억은 남아 외치겠지 “이건 끝이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