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접기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 2. 러브오브마이라이프2_thumbnail
구매 가능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 2

...
마음에 드셨나요?
[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스스로 빛의 자리를 떠나 지옥의 군주가 된 이블리스. 그는 깊고 어두운 왕좌에서 문득 창조주, 주신을 기쁘게 할 방법을 떠올린다. 그것은 바로 혼돈에 빠진 인간들에게 하늘의 질서, 즉 완벽한 율법을 선사하는 것이었다. 그의 의도는 선했으나, 그 방식은 오만했다. 이블리스는 지상에 내려와 그를 따르는 자들에게 엄격하고 세밀한 하늘의 법도를 가르친다. 인간 사회는 일견 질서를 되찾는 듯 보이지만, 율법은 곧 새로운 계급과 차별의 도구가 된다. 율법을 아는 자들은 모르는 자들 위에 군림하고, 자비 없는 정의는 세상을 더욱 차갑게 얼어붙게 할 뿐이었다. 이 모든 것을 하늘의 보좌에서 지켜보던 주신은 마침내 움직인다. 자신의 작은 조각, 그 생령을 지상의 한 여인에게 보내기로 결심하고 대천사 가브리엘에게 명한다. 빛보다 빠른 속도로 지상을 향하던 가브리엘 앞을, 지옥의 군주 이블리스가 막아선다. 주신을 향한 각기 다른 사랑을 품은 두 존재의 숙명적 만남은 새로운 시대의 서막을 연다. 이 책은 타락한 천사 이블리스의 시점에서 다시 쓰는 창조 신화이자, 율법과 사랑, 오만과 자비, 그리고 창조주를 향한 한결같은, 그러나 뒤틀린 사랑에 대한 비극적 서사이다. ‘율법’이라는 철학적 고뇌와 ‘사랑’이라는 근원적 양심이 인류의 역사 속에서 어떻게 충돌하고 또 얽혀왔는지, 그 거대한 드라마의 막이 오른다. [DeliAuthor]삶이 아름다운 건 내 머리 위에 하늘이 있고 내가 디딜 수 있는 땅이 있기 때문 입니다. 언제나 떠오르는 해와 달을 보며 감사하고 순리를 거스르지 않는 내천을 보며 배우는 마음과 봄에 피는 들판에 꽃들과 여름 지나 낮게 날으는 잠자리의 날개처럼 여린 사람들을 살피기 위해 오늘도 글을 씁니다. [DeliList]프롤로그: 검은 애덕의 서약 Chapter 1: 지상에 새겨진 하늘의 법도 Chapter 2: 블루마블을 향한 응답 Chapter 3: 사랑, 가장 오래된 율법 Chapter 4: 군주의 번민 Chapter 5: 오, 나의 애덕이여! 에필로그: 두 개의 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