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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을 가르쳐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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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우리는 모두 ‘빨리빨리’라는 주문에 익숙한 세상에서 아이를 키웁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대치동 교실에서, 그리고 두 아들의 엄마로 살며 아이의 성과를 재촉하고 결과로 모든 것을 판단하곤 했습니다. 제 눈빛은 조급했고, 제 입에선 “다 끝냈니?”라는 말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런 저를 송두리째 바꾼 것은 거창한 이론이나 전문가의 조언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제 앞의 작은 아이, 그 아이의 더딘 속도와 말간 눈물이었습니다. 이 책은 숙제를 끝내지 못한 어느 날 밤, 울음을 터뜨린 아이 곁을 10분간 말없이 지키며 얻게 된 깨달음에 관한 기록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속도를 존중받을 때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기다림이 왜 방임과 다르며 오히려 아이의 내면을 단단하게 만드는 ‘적극적인 신뢰’의 표현인지를 생생한 경험을 통해 이야기합니다. 기다림은 그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함께 보고, 아이의 마음에 귀 기울이며, 그 아이만의 고유한 가능성을 믿고 지켜보는 가장 깊은 사랑의 행위입니다. 혹시 아이를 다른 아이와 비교하며 불안해하고 있나요? 성적표의 숫자 뒤에 숨은 아이의 진짜 얼굴을 놓치고 있지는 않나요? 이 책이 아이의 속도를 믿고 함께 걸어갈 용기가 필요한 부모님들께 따뜻한 위로와 단단한 지침이 되어줄 것입니다. 아이는 기다려주는 부모의 품에서 가장 찬란하게 피어납니다. [DeliAuthor]백향아 투명한 눈빛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은 사람 글로써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 나답게 살아가는 방법을 연구하는 인생 문화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DeliList]프롤로그: 조급함의 시대, 한 아이가 내게 말을 걸었다 1부. 나는 기다릴 줄 몰랐다 2부. 아이가 나를 멈춰 세웠다 3부. 기다림은 방임이 아니다 4부. 부모에게 전하고 싶은 말 에필로그: 기다림의 정원에서 함께 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