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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오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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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3월 14일은 어떤 날인가? 누군가에게는 과학의 기념일이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이념의 종언을 목격한 날이며, 또 다른 이에게는 전쟁의 분수령이 된 날이다. 그리고 오늘날 많은 이들에게는 달콤한 사랑을 속삭이는 날로 기억된다. 이 책은 3월 14일이라는 하루에 켜켜이 쌓인 역사의 지층을 탐사한다. 1879년, 현대 물리학의 패러다임을 바꾼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태어났다. 그리고 수많은 세월이 흐른 2018년, 우주의 비밀을 탐구하던 또 다른 거인 스티븐 호킹이 바로 그날 눈을 감았다. 이 놀라운 우연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는가? 1883년 런던에서는 자본주의를 해부하고 공산주의 혁명을 꿈꿨던 사상가 칼 마르크스가 생을 마감했다. 그의 사상은 20세기를 뒤흔들었으며, 그가 남긴 유산은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 치열한 논쟁의 중심에 서 있다. 한편 한반도에서는 이 날이 더욱 극적인 의미를 가진다. 1951년 3월 14일, 6.25 전쟁의 포화 속에서 대한민국 국군과 유엔군은 폐허가 된 수도 서울을 다시 탈환했다. 네 번째로 주인이 바뀐 이 사건은 전쟁의 향방을 가르는 중요한 전환점이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1919년, 3.1 만세운동의 함성은 전국으로 퍼져나가 함경북도 명천에서도 독립의 열망이 타올랐다. 오늘날 한국과 일본 등지에서 기념하는 '화이트데이' 역시 3월 14일의 또 다른 얼굴이다. 상업적 마케팅에서 시작된 이 기념일은 현대 사회의 소비문화와 연인 관계의 단면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사례다. 이처럼 3월 14일은 과학, 이념, 전쟁, 독립, 그리고 사랑이라는 인류 역사의 다채로운 키워드를 품고 있다. 이 책과 함께 하루라는 시간의 창을 통해 역사의 광활한 풍경을 조망하며, 과거가 현재의 우리에게 던지는 깊은 울림을 느껴보길 바란다. [DeliAuthor]소심한 평범한 아저씨. 바다와 자유를 꿈꾸며 매일 동네를 걷는다. 좋아하는 건, 돈 없이도 사업이 된다고 사기 치는 것—나름 철학이다. [DeliList]프롤로그: 수많은 얼굴을 가진 하루 Chapter 1: 별이 태어나고 별이 지다 - 아인슈타인과 호킹 Chapter 2: 한 시대의 종언 - 칼 마르크스의 죽음 Chapter 3: 폐허 속의 깃발 - 한국전쟁과 서울 재탈환 Chapter 4: 꺼지지 않는 불꽃 - 3.1 만세운동의 확산 Chapter 5: 소비와 사랑의 방정식 - 화이트데이의 탄생 에필로그: 역사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