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북 후기 >
어떻게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지 정말 환상적입니다.
'10장.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요? 와 11장. 선택하면 당신의 것이됩니다.' 부분을 읽을 때는 갑자기 소름이 돋았습니다.
나를 위해 만은 사람들이 존제하고 나를 위해 이 모든 것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생각 정말 깜찍하고 즐거운 일입니다.
약간의 팁만 준다면 나는 무엇이든 이용할 수 있다는 정말 획기적인(?) 생각을 심어주셨어 감사합니다.
내가 선택하면 모두 나의 것이 된다는 것 잊지 말고 작은 것에 연연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
큰, 확장된 사고를 할 수 있는 개기를 만들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 동경소녀 님
굉장히 놀랍습니다. 조금 빠르게 읽어내려갔는데... 읽으면서 어떻게 이런 통찰을 가지게 되었을까? 하는 궁금함이 생기더군요.
제가 어릴 때부터,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궁금함으로 교회, 성당, 불교대학도 다녀보고 이단이라고 하는 곳에 가서 질문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 종교들을 통해... 또, 몇몇 영성 프로그램을 통해 깨우쳤다고 생각했던 것을 이렇게 쉽게 풀어주시니, 참으로 놀라울 따름입니다. 무에는 모든 것이 있다. 나는 모든 것을 가졌다. 내가 곧 우주다. - 한규 님
“무자본이 가장 거대한 자본입니다.
이것을 증명하는 것이 우리의 미션입니다.”
우리는 5년 동안 크고 작은 회사를 무자본으로 설립했습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우리의 이야기는 세간에 화제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마치 딴 세상의 이야기라도 듣는 듯 놀라워합니다.
보고 있으면서도 미심쩍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한 결 같이 제게 이렇게 묻습니다.
“어떻게 이런 신념을 갖게 되었는지요?”
저는 무자본 창업의 바탕이 되는 철학책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이책이 바로 그 책입니다.
하지만 이책은 창업과 비즈니스를 초월합니다.
내가 누구인지, 어디로 기야할지
인간 자체에 대한 통찰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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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Author]스티븐 최
내 돈도 안 쓰고, 투자도 안 받고, 대출도 없는 순수 무자본으로 다양한 종류의 기업을 창업해 내는 연쇄 창업가이다. 남들이 안 될 것 같다고 말하는 사업일수록 기회라고 생각해서 기어이 도전하고 구축해내는 독특한 사업가이자, 특별한 사업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제작해 내는 발상가이다.
2000년 전후 독립하여 벤처 사업에 뛰어들었다. 온라인 게임 ‘게임에버랜드’를 기획하여 삼성에버랜드에 팔았다. 한국 최대의 웨딩전문회사 아이웨딩을 지인들과 설립했다. 그 외에도 호텔신라의 인터넷 사업에 참여했고, 쇼핑몰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했다. 닷컴버블 붕괴로 한때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이후 학원과 출판 사업을 하다가 소셜러닝업체 스쿨몬스터를 설립했다.
스쿨몬스터에서 [해적들의 창업이야기]를 강의하며 무자본 해적 창업의 개념을 정립하고 실험하던 중, 신태순 대표를 만나 무자본 벤처캐피털인 ㈜버터플라이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하여 무자본으로 회사를 설립하고 키워가는 사례를 늘려가고 있다.
2016년에 [해적들의 창업이야기], 2018년 [나는 자본없이 먼저 팔고 창업한다]를 신태순 대표와 함께 출판했고, 2017년에는 우주에 관한 과학 동화, [초콜릿 상자에 우주를 넣어 파는 사람들]과 아인슈타인의 교육철학에 관한 [나와 아인슈타인과 아가의 미소]를 출판했다. 그러다가 2018년 호기심을 살리는 대학교, 큐니버시티를 최성호 대표와 함께 설립했다.
저자 연락처: stevenchoi@schoolmonster.kr
프롤로그
1. 가장 큰 장난감을 가진 아이
2. 우주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3. 0이란 무엇일까요?
4. 그럼 유는 무엇일까요?
5. 우주는 어떻게 태어났을까요?
6. 지구상에서 가장 넓은 원의 둘레는 얼마일까요?
7. 온 우주를 담은 가장 큰 상자의 표면적은 얼마일까요?
8. 우리는 왜 사고의 한계에 갇혀 있을까요?
9. 작고 큰 것에 대한 오해
10. 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요?
11. 선택하면 당신의 것이 됩니다.
12. 무와 무한의 자기 경영학 I
-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
13. 무와 무한의 자기 경영학 II
- 당신은 이미 모든 자본을 가지고 있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