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 쿵! 쿵! 지금으로부터 약 9천만 년 전, 남아메리카의 드넓은 평원을 뒤흔드는 거대한 발소리의 주인공이 있었어요. 바로 ‘아다만티나의 도마뱀’이라는 멋진 이름을 가진 아다만티사우루스랍니다. 아다만티사우루스는 코끼리 여러 마리를 합친 것처럼 커다란 몸집과 긴 목을 가진 초식공룡, 티타노사우루스 종류 중 하나예요. 하지만 다른 거인 공룡들에 비해서는 몸집이 조금 작은 편이었죠. 아마 튼튼한 다리로 육중한 몸을 지탱하며, 긴 목을 쭉 뻗어 높은 나뭇가지의 부드러운 잎사귀를 맛있게 먹었을 거예요. 몇몇 친척들처럼 등에는 단단한 뼈 조각 갑옷을 두르고 있었을지도 몰라요. 신기하게도 과학자들은 딱 여섯 개의 꼬리뼈 화석만으로 이 공룡의 존재를 알아냈어요. 마치 탐정이 된 것처럼, 작은 단서 하나로 거대한 공룡의 모습을 상상해 낸 것이죠! 이 책은 바로 그 흥미진진한 과학적 추리 과정을 따라갑니다. 우리가 아다만티사우루스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고, 아직 무엇이 수수께끼로 남아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뼈 화석 조각에 담긴 놀라운 비밀을 파헤치며, 먼 옛날 지구를 누볐던 단단한 거인, 아다만티사우루스를 만나 보세요!
[DeliAuthor]취미로 과학과 수학을 연구하며 이를 생활과 비즈니스에 적용하기를 좋아하는 아마추어 물리학자, 아마추어 수학자, 아마추어 철학자다.
[DeliList]프롤로그: 단단한 거인, 수수께끼를 남기다 Chapter 1: 아다만티사우루스, 이름에 숨겨진 비밀 Chapter 2: 공룡들의 낙원,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Chapter 3: 작지만 강하다! 아다만티사우루스의 몸 Chapter 4: 뼈 화석 여섯 조각이 들려주는 이야기 Chapter 5: 아다만티사우루스의 친구와 적들 에필로그: 화석에 남은 거인의 발자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