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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오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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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역사의 달력에서 3월 25일은 무엇을 의미할까? 이 책은 특정 날짜라는 렌즈를 통해 인류 역사의 거대한 흐름과 결정적 변곡점을 탐색하는 항해일지다. 우리는 1957년 3월 25일, 두 차례의 세계대전으로 폐허가 된 유럽 대륙에 평화와 공동 번영의 닻을 내린 로마 조약의 탄생을 목격한다. 이는 단순한 경제 공동체를 넘어, 오늘날 유럽연합(EU)이라는 거대한 함대를 출항시킨 위대한 결단이었다. 같은 날, 우리는 역사의 다른 이면도 마주한다. 1911년 뉴욕, 트라이앵글 셔츠웨이스트 공장의 끔찍한 화재는 산업화의 눈부신 발전 뒤에 가려진 노동자의 비참한 현실을 고발했다. 이 비극은 이후 노동 환경과 안전 규정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강력한 경고등이 되었다. 1965년, 마틴 루터 킹 주니어와 수많은 시민들은 미국 앨라배마주 셀마에서 몽고메리까지 행진하며, 인간의 기본권인 투표권을 위해 저항했다. 이들의 발걸음은 차별의 장벽을 무너뜨리는 위대한 전진이었다. 또한 이 책은 1807년 영국 의회의 노예무역 폐지법 통과라는 인류애의 승리와, 1938년 일제가 조선의 청년들을 전쟁터로 내몬 ‘육군특별지원병령’ 공포라는 제국주의의 폭력을 나란히 조명한다. 1920년 암울했던 식민지 시절, 민족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창간된 동아일보의 첫 호 역시 3월 25일의 역사다. 『3월 25일 오늘의 역사』는 흩어진 사건들을 ‘오늘’이라는 시간의 좌표 위에 모아 그 안에 담긴 인간의 투쟁, 진보, 그리고 과오를 입체적으로 분석한다. 역사는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자 미래를 항해하는 나침반이다. 이 책과 함께 3월 25일이라는 하루를 깊이 파고들어, 시대를 관통하는 통찰의 보물을 발견하길 바란다. [DeliAuthor]소심한 평범한 아저씨. 바다와 자유를 꿈꾸며 매일 동네를 걷는다. 좋아하는 건, 돈 없이도 사업이 된다고 사기 치는 것—나름 철학이다. [DeliList]프롤로그: 시간의 돛을 올리고, 역사의 바다로 Chapter 1. 공동체의 탄생: 로마 조약과 유럽의 새로운 항해 Chapter 2. 진보의 대가: 트라이앵글 셔츠웨이스트 공장 화재의 비극 Chapter 3. 자유를 향한 긴 행진: 셀마에서 몽고메리까지 Chapter 4. 희망의 불빛과 강제의 그림자: 노예무역 폐지와 특별지원병령 Chapter 5. 새로운 서사의 시작: 동아일보 창간과 민족의 목소리 에필로그: 3월 25일이 우리에게 남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