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는 가장 유명한 육식 공룡은 바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입니다. 커다란 머리와 강력한 턱,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진 백악기의 왕이었죠. 그런데 티라노사우루스의 친척 중에는 아주 별나고 독특한 모습을 한 공룡도 있었답니다. 바로 '알리오라무스'입니다. 알리오라무스는 티라노사우루스처럼 두 발로 걸어 다녔던 무서운 육식 공룡이었지만, 생김새는 아주 달랐어요. 얼굴은 길고 날렵했고, 코 위에는 작은 뿔들이 여러 개 솟아 있었죠. 몸집도 훨씬 가벼워서, 거대한 티라노사우루스와는 다른 방식으로 사냥했을 거예요. 마치 숲속의 치타처럼, 빠르고 날렵하게 움직이며 먹잇감을 쫓았을지도 모릅니다. 이 책에서는 '다른 가지'라는 멋진 이름의 뜻을 가진 알리오라무스에 대해 알아봅니다. 몽골의 고비 사막에서 처음 발견된 화석 이야기부터, 과학자들이 어떻게 알리오라무스가 어린 타르보사우루스가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공룡이라는 것을 밝혀냈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봅니다. 또한, 알리오라무스가 어떤 공룡들을 먹고 살았는지, 그리고 어떤 공룡들과 함께 7천만 년 전의 숲과 강가를 누볐는지 생생하게 탐험할 거예요. 티라노사우루스 패밀리의 또 다른 멋진 멤버, 알리오라무스의 세계로 함께 떠나볼까요? 공룡의 세계가 얼마나 다양하고 흥미로운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될 거예요!
[DeliAuthor]취미로 과학과 수학을 연구하며 이를 생활과 비즈니스에 적용하기를 좋아하는 아마추어 물리학자, 아마추어 수학자, 아마추어 철학자다.
[DeliList]프롤로그: 티라노사우루스 패밀리의 별난 친척 Chapter 1. '다른 가지'라는 이름의 사냥꾼 Chapter 2. 날렵함이 무기! 스피드 사냥꾼의 비밀 Chapter 3. 머리뼈 화석이 들려주는 이야기 Chapter 4. 알리오라무스는 외톨이가 아니야 Chapter 5. 7천만 년 전 몽골의 강가에서 에필로그: 작지만 특별했던 사냥꾼을 기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