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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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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모든 것이 지워질 운명인 도시에서, 한 남자가 자신의 모든 것을 건 작은 공간을 지키려 한다. 시스템 ‘아카이아’는 도시의 효율과 안정을 위해 불필요한 기억과 감정이 깃든 장소를 ‘정화’한다. 그리고 서진의 낡은 공방은 다음 정화 대상으로 지정되었다. 정해진 절차를 집행하기 위해 시스템의 대리인, 강태오가 공방을 찾아온다. 비에 젖은 그의 구둣발이 공방의 낡은 마룻바닥을 밟는 순간, 두 개의 세계가 충돌한다. 한쪽은 과거의 온기와 흔적을 지키려는 필사적인 저항, 다른 한쪽은 미래를 위해 과거를 제거하려는 냉정한 논리다. 대화는 탐색전일 뿐, 진짜 충돌은 예기치 못한 순간에 시작된다. 시스템의 도구가 작동하려던 바로 그 순간, 서진의 저항은 단순한 반항을 넘어 미지의 영역을 건드린다. 충돌의 여파는 승자도 패자도 만들지 않은 채, 두 사람 모두를 혼란과 충격에 빠뜨린다. 그것은 거대한 전쟁의 서막에 불과했다. 이것은 단순한 공간을 지키는 싸움이 아니다. 기억을, 존재를, 그리고 인간성을 지키려는 한 남자의 첫 번째 반격이다. 과연 그는 시스템의 거대한 파도 앞에서 자신의 세계를 온전히 지켜낼 수 있을까. 모든 것이 시작되는, 숨 막히는 첫 번째 충돌의 순간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DeliAuthor]감성 스피치 전문 강사이자 20년 경력의 소통 전문가이다. 육지와 제주를 오가며 스피치 교육, 부동산 컨설팅, 온라인 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말은 사람을 움직이고, 글은 마음을 남긴다’는 신념으로 활동하고 있다. 청중과 공감하며 웃음을 이끌어내는 재치 있는 화술을 강의 현장에서 전하고,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한 감정은 글과 시로 기록해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자기계발서, 시집, 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집필하며 말과 글, 두 언어로 삶을 연결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나이는 들어도 늙지는 말자”는 마음으로, 오늘도 새로운 꿈을 향해 멈추지 않고 달리고 있다. 저서 : 《유머의 품격》, 《말의 힘, 스피치의 기적》, 《무대의 시작과 끝》, 《돈이 되는 경매, 나도 할 수 있다》, 《봄·여름·가을·겨울 마음에도 계절이 있다》 외 다수 [DeliList]프롤로그: 예고된 침식 1. 문을 연 남자 2. 선명한 위협 3. 기억의 반란 에필로그: 첫 번째 균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