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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의 유령-그림자은행, 사모대출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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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악몽이 잊혀갈 무렵, 금융 시스템의 가장 어두운 그림자 속에서 새로운 괴물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바로 ‘사모대출(Private Credit)’이라는 이름의 보이지 않는 부채의 유령입니다. 이 책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강화된 은행 규제를 피해 탄생한 그림자 금융의 심장, 사모대출 시장의 기원과 기형적 팽창을 파헤칩니다. 블랙스톤, KKR, 아레스와 같은 거대 사모펀드들이 어떻게 ‘기업대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삼아 CLO(대출채권담보부증권)와 NAV(순자산가치) 대출이라는 위험한 연금술을 통해 부채를 수직으로 쌓아 올리는지, 그 복제와 은폐의 메커니즘을 낱낱이 고발합니다. PIK(현물지급이자), 수정 EBITDA 등 부실을 이익으로 둔갑시키는 ‘장부 상의 마법’과 시가평가가 실종된 그들만의 리그를 추적하며, 위기가 어떻게 개인 투자자들에게까지 BDC(상장형 사모대출펀드)라는 통로로 전이되는지 경고합니다. 나아가 현 사태가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와 얼마나 닮았고, ‘대출의 연쇄’라는 측면에서 얼마나 더 위험한지 명확히 비교 분석합니다. 특히 이 책은 태평양 건너 미국의 중소기업 부도가 어떻게 한국의 연기금과 보험사, 그리고 우리 모두의 노후 자금을 직접 위협하는지 그 물리적 경로를 추적합니다. 전문성 없는 국내 금융기관들의 무책임한 ‘묻지마 투자’ 실태와 수백조 원에 달하는 위험 노출 규모를 공개하며, 마진콜이라는 방아쇠가 당겨질 때 벌어질 끔찍한 붕괴의 시나리오를 제시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해외 금융시장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당신의 연금과 미래에 대한 긴급 보고서입니다. [DeliAuthor]환란의 시기에 대학을 졸업하고 그 환란을 뚫어내며 대기업에 취직을 성공하였다. 1년여 뒤 훨씬 더 큰 회사로 이직하여, 일잘러로 자리매김하여 부서의 경계를 넘나드는 과업과 책임, 그로 인한 Challenge를 오롯이 받아내며 오랜 재직 기간 내내 큰 고통을 감내하였다. 오랜 시간동안 영육을 바쳐 크게 키워 놓은 사업과 조직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방에 망가뜨리는 고위 임원들에 대한 환멸과 정신의 피폐해짐으로 인해 20년 대기업 생활을 마감하고, 인생 처음으로 백수가 되었다. 백수생활 중 아직은 백수로서의 자질과 역량이 부족함을 깨닫고 몇 달 뒤 소기업에 들어가 5년동안 다시 영육을 갈아 넣은 다음,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마침내 때가 되었음을 느껴 총 25년의 노비생활을 청산하였다. 지금도 여전히 온전한 백수로서의 부실함을 느껴 내공 향상에 분투 중이다. [DeliList]프롤로그 Chapter 1. 보이지 않는 거인: 사모대출의 탄생과 팽창 Chapter 2. 위험의 연금술: 복제와 은폐의 메커니즘 Chapter 3. 장부 상 마법: 부실을 감추는 개수작 기술 Chapter 4. BDC, 재난의 전도사: 개미라는 마지막 비상구 Chapter 5. 서브프라임 vs 사모신용펀드: 역사는 반복된다 Chapter 6. 마진콜의 도미노: 붕괴의 시나리오 Chapter 7. 마지막 독배: 태평양을 건너온 폭탄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