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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과학 제44권 시간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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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우리가 발 딛고 선 이 세계의 시간은 영원히 지속될 것인가? 아니면 언젠가 끝을 맞이할 것인가? 인류가 던져온 가장 근원적인 질문 중 하나인 '시간의 끝'을 과학의 눈으로 탐구한다. 『시간의 과학』 제44권 『시간의 끝』은 타임머신 개발을 위한 지식 인프라 구축이라는 시리즈의 대장정 속에서, 시간의 가장 본질적인 속성인 '종말'의 가능성을 정면으로 다룬다. 이 책은 막연한 철학적 사유나 종교적 예언을 넘어, 현대 물리학과 우주론이 제시하는 구체적인 시나리오들을 통해 시간의 종말을 논리적으로 추적하는 지적 여정이다. 먼저 우리는 왜 시간이 한 방향으로만 흐르는지, '시간의 화살'이라 불리는 이 비대칭성의 근원이 무엇인지 살펴본다. 그 열쇠는 우주 전체의 무질서도를 나타내는 '엔트로피'에 있다. 엔트로피 증가 법칙은 우주가 시작된 이래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달려온 변화의 방향을 설명하며, 그 끝에 무엇이 있을지 암시한다. 책은 우주의 마지막을 그리는 세 가지 대표적인 시나리오, '열죽음', '빅 크런치', '빅 립'을 차례로 제시한다. 우주가 영원히 팽창하며 모든 에너지가 균일하게 퍼져 아무런 사건도 일어나지 않는 절대 영도의 세상, '열죽음'은 시간이 의미를 잃어버리는 고요한 종말이다. 반면, 팽창이 멈추고 모든 것이 한 점으로 되돌아가 붕괴하는 '빅 크런치'나, 가속 팽창이 모든 물질을 갈가리 찢어버리는 '빅 립'은 상상조차 하기 힘든 파국적 종말의 풍경이다. 더 나아가 우주 전체가 아닌,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국소적인 '시간의 끝' 블랙홀의 특이점을 들여다본다. 그곳에서는 우리가 아는 물리 법칙과 함께 시간과 공간의 개념 자체가 소멸한다. 마지막으로, 끝이 곧 새로운 시작이라는 '순환 우주론'을 통해 시간의 종말이 단선적인 끝이 아닐 가능성까지 탐색한다. 이 책은 시간의 끝에 대한 과학적 상상력을 자극하며, 우리가 존재하는 이 순간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깊은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DeliAuthor]취미로 과학과 수학을 연구하며 이를 생활과 비즈니스에 적용하기를 좋아하는 아마추어 물리학자, 아마추어 수학자, 아마추어 철학자다. [DeliList]프롤로그: 시간은 끝나는가 Chapter 1: 시간의 화살, 엔트로피 Chapter 2: 우주의 종말 I: 영원한 정지, 열죽음 Chapter 3: 우주의 종말 II: 파국적 종말, 빅 크런치와 빅 립 Chapter 4: 국소적 시간의 종말, 블랙홀 Chapter 5: 끝없는 순환, 빅 바운스 에필로그: 종말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