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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어서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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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사장님, 저… 이번 달까지만 나오면 될까요?” 한마디를 뱉고 회사 문을 나서는 순간, 자유보다 먼저 찾아온 건 통장 잔고에 대한 불안이었다. 주인공 ‘나’는 갑작스러운 퇴사 후, 바닥을 드러내는 마이너스 통장을 보며 막막함에 빠진다. 월세 낼 날은 코앞이고,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보이지 않는다. 그때, 엘리베이터에 붙은 작은 메모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열흘간 휴가 갑니다. 저희 집 화분에 물 좀 주세요. 사례는 하겠습니다.” 돈이 없어서, 정말 뭐라도 해야겠다는 절박함에 시작한 ‘반려식물 돌보미’ 아르바이트. 처음엔 그저 흙에 물만 주면 되는 쉬운 일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식물의 세계는 생각보다 훨씬 예민하고 복잡했다. 잎사귀 색깔 하나, 흙의 마른 정도 하나에 온 신경을 곤두세워야 하는 나날. 이파리 끝이 노랗게 변하기라도 하면 심장이 철렁 내려앉고, 새로운 잎이 돋아나면 내 자식인 양 기뻐하는 스스로를 발견한다. 어설픈 식물 돌보미의 고군분투는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짠한 공감을 자아낸다. 포기하고 싶던 순간, 예상치 못한 곳에서 찾아온 작은 기회. 이 소설은 돈 때문에 시작한 작은 일이 뜻밖의 위로와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과정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린다. 인생의 방향을 잃었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잠시 웃으며 쉬어갈 수 있는 작은 정원 같은 이야기가 되어줄 것이다. [DeliAuthor]감성 스피치 전문 강사이자 20년 경력의 소통 전문가이다. 육지와 제주를 오가며 스피치 교육, 부동산 컨설팅, 온라인 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말은 사람을 움직이고, 글은 마음을 남긴다’는 신념으로 활동하고 있다. 청중과 공감하며 웃음을 이끌어내는 재치 있는 화술을 강의 현장에서 전하고,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한 감정은 글과 시로 기록해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자기계발서, 시집, 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집필하며 말과 글, 두 언어로 삶을 연결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나이는 들어도 늙지는 말자”는 마음으로, 오늘도 새로운 꿈을 향해 멈추지 않고 달리고 있다. 저서 : 《유머의 품격》, 《말의 힘, 스피치의 기적》, 《무대의 시작과 끝》, 《돈이 되는 경매, 나도 할 수 있다》, 《봄·여름·가을·겨울 마음에도 계절이 있다》 외 다수 [DeliList]프롤로그: 마이너스 통장과 화분 1장: 수상한 식물 돌보미 2장: 제발, 시들지 마 3장: 진심이라는 흙 에필로그: 나의 작은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