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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과학 제64권 시간의 비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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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우리는 시간을 강물처럼 한 방향으로만 흐르는 절대적인 존재로 인식한다. 하지만 우주에서 가장 기묘한 천체, 회전하는 블랙홀의 중심으로 들어가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진다. 그곳에서는 시간이 과거와 미래의 구분을 잃고, 심지어 과거로 되돌아가는 길이 열릴 수도 있다. '시간의 과학' 시리즈 제64권, '시간의 비틀림'은 이 경이롭고 충격적인 가능성을 탐구하는 과학 교양서이다. 이 책은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이 예측한 '휘어진 시공간'의 개념에서 출발하여, 시간의 흐름이 중력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그리고 정지한 블랙홀을 넘어, 우주의 실제 대부분을 차지하는 '회전하는 블랙홀', 즉 '커 블랙홀(Kerr Black Hole)'의 세계로 독자를 안내한다. 커 블랙홀의 가장 큰 특징은 주변의 시공간을 강력하게 끌어당겨 회전시키는 '틀 끌림(Frame-dragging)' 효과이다. 이 책은 이 현상이 어떻게 블랙홀 내부에 두 개의 사건의 지평선과 '에르고 영역(Ergosphere)'이라는 특수한 공간을 만들어내는지 시각적으로 그려낸다. 더 나아가, 블랙홀의 가장 깊은 곳, 특이점을 통과하는 특정 경로를 따라가면 미래가 과거와 연결되는 '닫힌 시간꼴 곡선(Closed Timelike Curve)'이 형성될 수 있다는 놀라운 이론을 소개한다. 이는 곧 타임머신의 이론적 가능성을 의미한다. 물론 현실적인 시간 여행은 수많은 난관과 패러독스를 넘어서야 한다. 이 책은 '할아버지 패러독스'와 같은 시간 여행의 역설들을 짚어보고, 우주가 스스로 모순을 방지한다는 '우주 검열 가설'과 같은 현대 물리학의 최전선 논의까지 담아낸다. '시간의 비틀림'은 타임머신 개발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향한 지식 인프라 구축의 여정 속에서, 인간의 상상력이 도달할 수 있는 가장 먼 곳의 풍경을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여 엄밀하게 펼쳐보이는 책이다. [DeliAuthor]취미로 과학과 수학을 연구하며 이를 생활과 비즈니스에 적용하기를 좋아하는 아마추어 물리학자, 아마추어 수학자, 아마추어 철학자다. [DeliList]프롤로그: 시간의 축을 비틀 수 있다면 Chapter 1: 아인슈타인의 유산, 휘어진 시공간 Chapter 2: 회전하지 않는 블랙홀, 시간의 정지 Chapter 3: 우주의 소용돌이, 커 블랙홀과 틀 끌림 Chapter 4: 닫힌 시간꼴 곡선, 과거로 가는 길 Chapter 5: 시간 여행의 패러독스와 우주의 검열관 에필로그: 비틀린 시간의 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