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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나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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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매일 아침, 회색빛 도시의 소음 속에서 눈을 뜨는 서른여덟의 서윤.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일하며 나름의 안정을 찾았지만, 그녀의 삶은 오래된 흑백 영화처럼 무채색으로 흘러간다. 혼자 먹는 밥, 혼자 잠드는 밤. 텅 빈 집안을 채우는 건 키보드 소리와 냉장고의 미세한 소음뿐이다. 외로움은 익숙해진 지 오래고, 무기력은 일상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비 오는 저녁, 서윤은 골목길 구석에서 흠뻑 젖은 종이 상자 하나를 발견한다. 그 안에 웅크리고 있던 작고 하찮은 생명체. 흙투성이 털 뭉치에 박힌 까만 눈동자와 마주친 순간, 그녀의 멈춰 있던 시간은 예고 없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 '인절미'라는 엉뚱한 이름의 강아지와 함께하는 서툴고 정신없는 동거는 그렇게 시작된다. 인절미는 서윤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는다. 고요하던 집은 우당탕거리는 소리로 채워지고, 완벽했던 스케줄은 예측 불가능한 산책 시간으로 뒤엉킨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 혼란 속에서 서윤은 웃음을 되찾는다. 작은 생명이 주는 온기 속에서 꽁꽁 얼었던 마음이 녹아내리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행복은 잠시, 예상치 못한 현실의 벽이 그들을 가로막는다. 과연 서윤과 인절미는 이 위기를 극복하고 계속 함께할 수 있을까? 이 책은 한 사람과 한 마리 강아지가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린 소설이다. 웃음과 눈물, 그리고 가슴 벅찬 감동을 통해 우리는 깨닫게 될 것이다. 사랑은 말이 없어도 온전히 전해지며, 가장 큰 위로는 바로 곁에 있는 존재 그 자체임을. [DeliAuthor]감성 스피치 전문 강사이자 20년 경력의 소통 전문가이다. 육지와 제주를 오가며 스피치 교육, 부동산 컨설팅, 온라인 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말은 사람을 움직이고, 글은 마음을 남긴다’는 신념으로 활동하고 있다. 청중과 공감하며 웃음을 이끌어내는 재치 있는 화술을 강의 현장에서 전하고,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한 감정은 글과 시로 기록해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자기계발서, 시집, 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집필하며 말과 글, 두 언어로 삶을 연결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나이는 들어도 늙지는 말자”는 마음으로, 오늘도 새로운 꿈을 향해 멈추지 않고 달리고 있다. 저서 : 《유머의 품격》, 《말의 힘, 스피치의 기적》, 《무대의 시작과 끝》, 《돈이 되는 경매, 나도 할 수 있다》, 《봄·여름·가을·겨울 마음에도 계절이 있다》 외 다수 [DeliList]프롤로그: 잿빛 세상의 나 Chapter 1: 상자 속의 인연 Chapter 2: 뜻밖의 위기 Chapter 3: 너의 온기가 가르쳐준 것 에필로그: 다시, 함께 걷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