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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와 C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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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과학의 시대를 이끄는 핵심 동력은 무엇일까? 많은 이들이 엔비디아(NVIDIA)라는 기업을 떠올리지만, 그들의 성공 신화 뒤에는 단순히 뛰어난 반도체 칩 이상의 이야기가 숨어 있다. 바로 그래픽 처리 장치(GPU)의 잠재력을 폭발시킨 소프트웨어 플랫폼, 쿠다(CUDA)의 존재다. 이 책은 엔비디아의 GPU와 CUDA가 어떻게 서로를 만나 세상을 바꾸는 혁신을 이끌었는지 그 관계를 사실에 기반하여 심층적으로 추적한다. 본래 3D 게임 그래픽을 사실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탄생한 GPU는 수천 개의 코어를 활용해 대규모 병렬 연산을 수행하는 데 특화된 장치였다. 과학자와 연구자들은 이 엄청난 연산 능력을 그래픽 처리에만 썩히기 아깝다고 생각했고, GPU를 일반적인 목적의 컴퓨팅에 활용하려는 시도(GPGPU)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초기 GPGPU 프로그래밍은 매우 복잡하고 비직관적이어서 소수의 전문가들만 접근할 수 있는 영역이었다. 2006년, 엔비디아는 이 모든 것을 바꿀 혁신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바로 CUDA였다. CUDA는 개발자들이 C, C++과 같은 친숙한 언어로 GPU의 병렬 처리 능력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통합 개발 환경이다. 이는 GPU 프로그래밍의 대중화를 이끌었고, 잠자고 있던 GPU의 잠재력을 깨우는 열쇠가 되었다. 2012년, 이미지 인식 대회에서 알렉스넷(AlexNet)이라는 딥러닝 모델이 CUDA로 프로그래밍된 엔비디아 GPU를 활용해 압도적인 성능으로 우승하면서, GPU와 CUDA의 조합은 AI 혁명의 공식적인 도화선이 되었다. 이 책은 GPU의 탄생부터 GPGPU 시대의 개막, CUDA의 개발 비화, 그리고 AI 시대를 활짝 연 결정적 사건들을 따라가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완벽한 시너지를 창출하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또한, 오늘날 'CUDA 생태계'가 어떻게 엔비디아의 독점적인 경쟁력, 즉 '해자'가 되었는지를 분석하고 미래 컴퓨팅 환경의 변화를 전망한다. 기술의 발전을 넘어, 하나의 기업이 어떻게 미래를 내다보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면에서 전략적인 투자를 통해 시대를 지배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DeliAuthor]

취미로 과학과 수학을 연구하며 이를 생활과 비즈니스에 적용하기를 좋아하는 아마추어 물리학자, 아마추어 수학자, 아마추어 철학자다.

[DeliList]

프롤로그: 우연한 발견, 필연의 혁명 Chapter 1: GPU, 게임을 넘어 세상을 그리다 Chapter 2: 잠재력의 봉인을 풀다: GPGPU의 등장 Chapter 3: CUDA, 세상을 바꾼 프로그래밍 모델의 탄생 Chapter 4: 혁명의 증명: 알렉스넷과 딥러닝의 폭발 Chapter 5: CUDA 생태계, 엔비디아의 견고한 해자 에필로그: GPU와 CUDA가 열어갈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