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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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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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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DeliAbstract]

대학 시절, 룸메이트였던 창식은 그저 가여운 존재였습니다. 음식 근처에도 가지 못하는 지독한 거식증에 걸려 뼈만 남은 앙상한 몰골, 신검에서조차 외면받던 그가 도대체 무슨 배짱으로 최전방 현역 입대를 결심했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전방 GP에서 발생한 미증유의 매몰 사고 이후, 모두가 죽었다고 단정한 25일의 지옥 속에서 창식은 기적처럼 걸어 나옵니다. 그것도 함께 고립되었던 선임병과 함께 아주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말입니다. 군 당국조차 경악하게 만든 그들의 생존 비결은 최고 등급의 기밀로 부쳐진 채, 평범한 복학생이었던 창식의 인생은 국정원을 넘어 저 먼 우주로까지 뻗어 나가기 시작합니다.

이 소설은 인류의 상식을 송두리째 뒤엎는 한 남자의 기괴하고도 위대한 여정을 다룹니다. 도저히 먹을 것이라곤 존재하지 않는 절망의 심연에서 창식이 발견한 ‘미지의 미식’은 무엇이었을까요? CIA와 일론 머스크가 그토록 갈망했던 그의 숨겨진 재능이 하나둘 밝혀질 때마다, 독자들은 경악과 폭소를 오가는 기묘한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가장 더럽고 낮은 곳에서 시작되어 화성이라는 원대한 꿈으로 이어지는, 세상에서 가장 엽기적이지만 가장 숭고한 영웅의 탄생기. 과연 당신은 창식이 건네는 그 비밀스러운 '떡'의 정체를 마주할 준비가 되었습니까?

[DeliAuthor]

소심한 평범한 아저씨. 바다와 자유를 꿈꾸며 매일 동네를 걷는다. 좋아하는 건, 돈 없이도 사업이 된다고 사기 치는 것—나름 철학이다.

[DeliList]

프롤로그: 마지막 한 끼 제1장: 기숙사의 해골 사나이 제2장: 암흑 속 만찬 제3장: 프로젝트 ‘미다스’ 제4장: 화성으로 가는 티켓 제5장: 별을 먹는 자 에필로그: 인류의 소화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