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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이 되고 싶은 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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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가을 걷이가 끝난 황금빛 들판, 참새들은 세상의 주인공이 된 듯 즐겁습니다. 마음껏 날아다니며 낱알을 쪼아 먹는 자신들이야말로 '만물의 영장'이라 믿어 의심치 않죠. 그러던 어느 날, 하늘을 하얗게 뒤덮으며 수백 마리의 학이 내려앉습니다. 길고 우아한 목, 하늘을 가르는 거대한 날갯짓. 그 압도적인 아름다움에 ‘참돌이’라는 어린 참새는 마음을 온통 빼앗기고 맙니다. 그날 이후, 참돌이는 학이 되고 싶다는 꿈을 꾸기 시작합니다. 목을 길게 빼고, 어설프게 긴 다리로 걷는 흉내를 내보지만, 친구들은 그런 참돌이를 보며 손가락질하고 비웃기만 합니다. "참새는 참새답게 살아야지!" 라는 핀잔 속에서도 참돌이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는 학들의 몸짓에서 중요한 비밀을 발견합니다. 그들은 그저 힘껏 날갯짓하는 것이 아니라, 바람의 흐름을 타고 미끄러지듯 난다는 것을요. 혼자만의 고된 연습 끝에, 참돌이는 그 어떤 참새보다 높고 멀리 나는 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그런 참돌이의 노력을 눈여겨본 지혜로운 늙은 학이 다가와 말을 건넵니다. 그리고 머나먼 남쪽 나라로 떠나는 학들의 여정에, 참돌이만이 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역할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데... 과연 작은 참새 참돌이는 거대한 학들과 함께 머나먼 하늘을 나는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이 이야기는 자신의 모습 그대로 가장 높은 꿈을 이룬 한 작은 영웅의 감동적인 성장기입니다. [DeliAuthor]삶이 아름다운 건 내 머리 위에 하늘이 있고 내가 디딜 수 있는 땅이 있기 때문 입니다. 언제나 떠오르는 해와 달을 보며 감사하고 순리를 거스르지 않는 내천을 보며 배우는 마음과 봄에 피는 들판에 꽃들과 여름 지나 낮게 날으는 잠자리의 날개처럼 여린 사람들을 살피기 위해 오늘도 글을 씁니다. [DeliList]프롤로그: 우리의 세상 Chapter 1: 눈부신 만남 Chapter 2: 서툰 흉내내기 Chapter 3: 바람의 비밀 Chapter 4: 가장 작은 길잡이 Chapter 5: 함께 날아오르다 에필로그: 하늘을 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