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약 1억 5천만 년 전, 거대한 공룡들이 지구를 누비던 쥐라기 후기. 이곳에 유난히 튼튼하고 다부진 몸집을 자랑하는 초식공룡이 살고 있었어요. 바로 '카마라사우루스'입니다. 카마라사우루스는 '구멍 난 도마뱀'이라는 독특한 이름의 뜻처럼, 머리뼈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 있어 거대한 머리의 무게를 가볍게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목 긴 공룡들보다 목은 조금 짧았지만, 대신 훨씬 튼튼하고 강한 힘을 가졌죠. 숟가락처럼 생긴 특별한 이빨로는 질긴 나뭇잎을 훑어내듯 먹었고, 삼킨 음식물은 뱃속의 '위석'을 이용해 잘게 부수는 지혜로운 미식가이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공룡 중 하나인 카마라사우루스의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왜 무리 지어 함께 살았을까? 무시무시한 육식공룡 알로사우루스의 공격을 어떻게 피했을까? 함께 살았던 다른 공룡 친구들은 누구였을까? 풍부한 화석 자료를 바탕으로 생생하게 복원된 카마라사.우루스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아이들은 공룡 시대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마음껏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쥐라기 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친숙한 거인, 카마라사우루스를 만나러 신나는 탐험을 떠나보세요!
[DeliAuthor]취미로 과학과 수학을 연구하며 이를 생활과 비즈니스에 적용하기를 좋아하는 아마추어 물리학자, 아마추어 수학자, 아마추어 철학자다.
[DeliList]프롤로그: 쥐라기 공원의 튼튼한 붙박이 Chapter 1. ‘구멍 난 도마뱀’이라는 이름의 비밀 Chapter 2. 쥐라기 숲속의 튼튼한 미식가 Chapter 3. 무리 지어 살았던 거인 Chapter 4. 화석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Chapter 5. 카마라사우루스와 이웃들 에필로그: 가장 친숙한 거인 공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