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단순한 파크골프 기술서가 아니다. 20년 경력의 스피치 강사이자 에세이스트인 저자가 파크골프 필드 위에서 발견한 삶의 품격에 관한 인문 에세이다. 파크골프장에서 공보다 먼저 홀에 도착하는 것이 있다. 바로 사람의 말과 태도이다. 우리는 종종 멋진 샷을 날린 사람보다, 실수한 동반자에게 따뜻한 격려를 건넨 사람을 더 오래 기억한다. 스윙의 기술은 연습으로 늘릴 수 있지만, 사람의 향기를 남기는 말의 품격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저자는 스피치 강사의 섬세한 시선으로 필드 위에서 오가는 말 한마디, 작은 몸짓 하나에 담긴 인생의 깊이를 포착한다. 힘이 잔뜩 들어간 스윙이 공을 엉뚱한 곳으로 보내듯, 힘이 들어간 말은 사람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 반대로 힘을 빼고 부드럽게 던지는 말이 관계를 더 멀리, 더 따뜻하게 이어준다는 사실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이 책은 파크골프를 통해 ‘사람을 배우는 법’을 이야기한다. 경쟁보다 관계가 먼저임을, 실수 앞에서 드러나는 진짜 인성을, 함께 웃는 즐거움을 이야기하며 독자 스스로 자신의 말과 태도를 돌아보게 만든다. 나이 들어감에 따라 더욱 중요해지는 말의 온도와 인생 후반전의 품격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중앙대학교 파크골프 최고위 과정 강의 교재로도 활용될 이 책은, 각 장마다 강의 포인트와 토론 질문을 담아 성찰을 돕는다. 유쾌한 유머와 가슴 따뜻한 감동이 어우러진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는 삶의 지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부모님과 소중한 지인에게 선물하고 싶은, 품격 있는 위로와 응원이 담긴 책이다.
[DeliAuthor]감성 스피치 전문 강사이자 20년 경력의 소통 전문가이다. 육지와 제주를 오가며 스피치 교육, 부동산 컨설팅, 온라인 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말은 사람을 움직이고, 글은 마음을 남긴다’는 신념으로 활동하고 있다. 청중과 공감하며 웃음을 이끌어내는 재치 있는 화술을 강의 현장에서 전하고,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한 감정은 글과 시로 기록해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자기계발서, 시집, 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집필하며 말과 글, 두 언어로 삶을 연결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나이는 들어도 늙지는 말자”는 마음으로, 오늘도 새로운 꿈을 향해 멈추지 않고 달리고 있다. 저서 : 《유머의 품격》, 《말의 힘, 스피치의 기적》, 《무대의 시작과 끝》, 《돈이 되는 경매, 나도 할 수 있다》, 《봄·여름·가을·겨울 마음에도 계절이 있다》 외 다수
[DeliList]프롤로그: 공보다 먼저 가는 것은 사람의 말이다 1장. 파크골프는 매너게임이다 2장. 말씨에도 스윙이 있다 3장. 좋은 말이 좋은 사람을 만든다 4장. 파크골프장에서 배우는 인간관계 5장. 품격 있는 사람은 끝까지 따뜻하다 에필로그: 좋은 말은 사람을 오래 기억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