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에 마스터하는 노르웨이 역사》는 바이킹 시대부터 현대 복지국가에 이르기까지, 노르웨이의 긴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 역사 입문서이다. 피오르드와 빙하가 만든 자연환경 속에서 시작된 북유럽 사람들의 삶을 따라가며, 바이킹의 항해와 왕국의 형성, 덴마크와 스웨덴과의 연합, 그리고 독립과 현대 국가의 성장 과정을 부드럽게 설명한다.
노르웨이의 역사는 전쟁과 정복의 이야기보다 자연과 함께 살아온 사람들의 시간이 더 깊게 남아 있는 역사이다. 험한 환경 속에서도 공동체를 지키고, 평등과 균형을 중요하게 여겨 온 흐름은 오늘날 노르웨이 사회의 모습에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여행자의 시선으로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오슬로와 베르겐, 피오르드와 바이킹의 흔적까지 역사 속 장소들을 함께 소개하며, 여행 전 읽기 좋은 역사 안내서의 역할도 담아냈다.
짧은 시간 안에 노르웨이를 깊이 이해하고 싶은 사람, 그리고 북유럽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편안하게 만나보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은 가장 따뜻한 첫걸음이 되어 줄 것이다.
나의 인생 1막은 내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내가 잘하는 건 무엇인지 찾아 헤매던 시기였다. 그저 꿈을 찾고 싶었다. 그래서 다양한 경험을 했고, 그 경험 속에서 꿈은 인생의 목표가 아니라, 꿈을 찾아가는 과정 그 자체가 인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느덧 인생 2막이 시작되었다.
이제는 뭔가를 이루어내기보다는 어릴 적부터 동경했던 진짜 ‘꿈’일 수밖에 없었던 그 꿈을 이루고 싶어졌다.
그 꿈은 바로 ‘세계일주여행’이다.
많은 나라를 다녀본 건 아니지만, 여행은 늘 나에게 두근거림과 신선함, 그리고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래서!
세계일주여행을 계획하기 시작했다.
구체적이진 않지만, 가고 싶은 나라를 하나하나 찾아보며 가장 먼저 동경하던 유럽부터 검색했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미리 가보는 세계일주여행기’를 짧게 써보기 시작했다.
글을 쓰다 보니 자연스레 그 나라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다. 실제 여행에서도 가이드의 역사·문화 설명을 꼼꼼히 메모하던 내가 아닌가? 그래서 가고 싶은 나라의 리스트를 만들며,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해보기로 했다.
그렇게 해서 《1시간에 마스터하는 프랑스 역사》와 《1시간에 마스터하는 프랑스 문화》를 시작으로, 유럽부터 각 나라의 역사·문화 시리즈를 집필하고, 순차적으로 출간하고 있다. 현재 서유럽 프랑스를 시작으로, 남유럽, 동유럽 아제르바이잔까지 모두 42개국의 역사와 문화책을 펴냈다. 현재 북유럽을 편찬하는 중이다.
역사적 배경을 알면 여행은 훨씬 더 깊어진다. 문화를 이해하면 현지인과의 소통도 자연스러워진다. 《1시간에 마스터하는 OO 역사, OO 문화》 시리즈가 여러분의 교양을 넓히고,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길 바란다.
프롤로그
1. 빙하와 피오르드의 땅
2. 북쪽 바다의 사람들, 바이킹의 등장
3. 하나의 나라가 되기까지
4. 중세 노르웨이와 북유럽의 시대
5. 덴마크 지배와 긴 연합의 시간
6. 새로운 나라를 향한 움직임
7. 독립과 현대 노르웨이의 시작
8. 전쟁과 회복의 시간
9. 석유와 복지국가의 탄생
10. 여행자가 만나는 노르웨이의 역사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