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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다섯 살, 유튜버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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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쉰다섯 박선자. 남편은 출근하고, 다 큰 자식들은 독립한 빈집에서 리모컨과 한 몸이 되어 하루를 보내는 게 일상이다. 텔레비전 속 세상은 온통 젊고 반짝이는 것들뿐. 자신은 이제 세상의 주인공이 아닌, 낡고 빛바랜 배경쯤이라 여기며 살아가던 어느 날이었다. 우연히 눌러본 스마트폰 속 '유튜브'라는 신세계. 그곳에는 자신과 비슷한 나이의 사람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나도... 이야기란 게 있었는데.' 잊고 있던 마음속 작은 불씨가 되살아난다. 무엇이라도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선자는 생애 가장 어색하고 엉뚱한 도전을 결심한다. 바로 '유튜버'가 되기로 한 것이다. 카메라 켜는 법도 몰라 쩔쩔매고, 퉁명스러운 남편과 장난기 많은 아들의 놀림에도 꿋꿋하게 첫 영상을 올린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다. '조회수 3'이라는 초라한 성적표와 날카로운 악성 댓글은 선자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긴다. 역시 나 같은 사람은 안되는 걸까. 모든 걸 포기하고 싶던 바로 그 순간, 예상치 못한 작은 기적이 찾아온다. 이 소설은 서툴지만 용감한 한 사람의 성장기이자, 우리 모두에게 보내는 따뜻한 응원가이다. 웃음과 눈물 속에서 잊고 있던 꿈을 다시 찾아가는 선자의 모습을 통해, 도전에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는 단순하지만 위대한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DeliAuthor]감성 스피치 전문 강사이자 20년 경력의 소통 전문가이다. 육지와 제주를 오가며 스피치 교육, 부동산 컨설팅, 온라인 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말은 사람을 움직이고, 글은 마음을 남긴다’는 신념으로 활동하고 있다. 청중과 공감하며 웃음을 이끌어내는 재치 있는 화술을 강의 현장에서 전하고,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한 감정은 글과 시로 기록해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자기계발서, 시집, 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집필하며 말과 글, 두 언어로 삶을 연결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나이는 들어도 늙지는 말자”는 마음으로, 오늘도 새로운 꿈을 향해 멈추지 않고 달리고 있다. 저서 : 《유머의 품격》, 《말의 힘, 스피치의 기적》, 《무대의 시작과 끝》, 《돈이 되는 경매, 나도 할 수 있다》, 《봄·여름·가을·겨울 마음에도 계절이 있다》 외 다수 [DeliList]프롤로그: 시간은 그저 쌓이는 먼지인 줄 알았다 제1장: 세상에서 가장 어색한 시작 제2장: 조회수 3의 무게 제3장: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악의 제4장: 진심이라는 서툰 마법 제5장: 나의 두 번째 꿈 에필로그: 새로운 아침의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