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접기
심해제국의 침략. 31a02
구매 가능

심해제국의 침략

...
마음에 드셨나요?
[ComplexContentWithDelimiter][DeliAbstract]

인류의 해양 탐사 기술이 정점에 달한 시대. 천재 탐험가 저스틴과 수석 엔지니어 세레나 박은 마리아나 해구보다 깊은 해저 1만 미터에서 버뮤다 삼각지대를 비롯한 전 세계의 실종 선박들이 모인 거대한 무덤을 발견한다. 인류의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괴한 에너지 반응을 추적해 내려간 해저 1만 5천 미터, 그곳에는 지열을 동력 삼아 문명을 이룩한 문어형 고등 외계 종족 '안틸리아'의 심해 제국이 존재했다. 오랜 세월 인류를 감시해 온 그들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지만, 저스틴은 미치광이 취급을 받는다. 그러나 곧 심해로부터 인류를 향한 무차별적인 공격이 시작된다. 거대한 심해 괴수들이 항공모함 전단을 종이짝처럼 찢어발기자, 세계는 공포에 휩싸인다. UN 연합방위군 사령관 윌리엄 반스 장군은 인류의 모든 핵과 화학 무기를 동원한 전면전을 선포한다. 인류가 쏟아붓는 핵어뢰와 심해 제국이 뿜어내는 마그마 무기로 바다는 순식간에 죽음의 공간으로 변한다. 해양 생태계의 붕괴가 전 지구적 파멸로 이어지리란 것을 깨달은 저스틴은 광기에 휩싸인 전쟁을 멈추기 위해 목숨을 건 설득에 나선다. "바다가 죽으면, 우리 모두 숨을 쉴 수 없습니다!" 마침내 평화라는 마지막 희망을 싣고, 저스틴과 세레나는 인류와 심해 제국의 총구가 겨눠진 핏빛 바다를 뚫고 다시 한번 1만 5천 미터 심연으로 향한다. 인류의 운명을 건 그들의 마지막 잠항이 시작된다.

[DeliAuthor]

소심한 평범한 아저씨. 바다와 자유를 꿈꾸며 매일 동네를 걷는다. 좋아하는 건, 돈 없이도 사업이 된다고 사기 치는 것—나름 철학이다.

[DeliList]

프롤로그: 심연의 부름 Chapter 1: 1만 미터 아래의 무덤 Chapter 2: 안틸리아, 지열의 제국 Chapter 3: 괴수들의 포효 Chapter 4: 붉은 바다의 비명 Chapter 5: 마지막 잠항 에필로그: 두 세계의 경계에서